목록유월절 (64)
♥♡♥사랑이 가득한 솔 하우스♥♡♥
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알 카에다의 테러로 세계무역센터에서 죽어간 3천여 명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그날 아침 깜빡 늦잠을 잤더라면, 집안에 일이 생겨 출근을 미뤘더라면, 혹 테러범들이 비행기를 몰고 사무실로 돌진할 줄 알았더라면 그의 운명은 어떻게..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이 말은 ‘죽음을 기억하라’, ‘너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뜻의 라틴어다. 옛적 로마에서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개선장군이 시가행진을 할 때 노예를 뒤따라오게 하며 이렇게 외치도록 시켰다고 한다. 한껏 승리감에 도취되고 기쁨으..
평생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한 슈바이처 박사에게 누군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의사가 되었습니까?" 그러자 슈바이처 박사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말로써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유익한 말도 실천이 뛰따르지 않는다면 무익합니다. 그래서 말만이 아니라 ..
간호학교에 입학한 지 두 달이 지난 어느 날이었다. 교수님은 수업시간에 간단한 문제가 수록된 시험지를 돌렸다. 수업을 성실히 들은 나느 그닥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나갔다. 그러나 마지막 문항에서 막혔다. "우리 학교를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아주머니의 이름은?' 대체 이것이 시험..
당신의 선택은? 탁월한 선택 하나님의교회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하는 사소한 고민에서부터 옷 하나를 고르는 데에도 수십 번 갈등합니다. 오죽하면 음료수 자판기에 '아무거나'라는 버튼이 생겼을까요. 학교, 직업, 배우자 등 인생이 걸린 문제라면 선택의 무게..
미국 플로리다 주의 어느 유치원에서 연말을 맞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무대 위에 나란히 앉은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동작을 부모님께 선보이는 시간, 유독 한 금발의 여자아이만 튀는 행동을 합니다.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눈에 갖다 대기도 하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양..
화초에게 배우는 하나님의교회 조선 초기의 대표적인 문인이자 화가인 강희안은 원예에도 조예가 깊었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양화소록>은 직접 화초를 키우면서 알게 된 식물들의 특성 및 재배 방법을 기록한 책입니다. 국화, 석창포, 난초 등 총 16가지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 ..
천국가는 준비중인 하나님의교회- 안상홍증인회 한 학생이 교수에게 질문을 했다. "교수님, 사람이 죽는 준비를 하는 데는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그거야 몇 분인면 되지." 교수가 대답했다. "천국 가는 준비에는 얼마나 걸립니까?" "그것도 몇 분이면 되네.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
중국 속담에 이런말이 있습니다. 한시간 동안 행복해 지고 싶다면, 낮잠을 자고, 하루 동안 행복해 지고 싶다면, 낚시를 하라. 한 달 동안 행복해 지고 싶다면, 결혼을 하고, 일 년 동안 행복해지고 싶다면, 많은 재산을 물려 받으라 평생 행복해 지고 싶다면, 누군가를 도와줘라 특히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