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있는 요리★ (114)
♥♡♥사랑이 가득한 솔 하우스♥♡♥
총각김치미나리 가갸볶음밥 춥다는 말이 적절한지는 각자의 느낌에 따라 달리 느껴지겠지만 달걀 몇판을 사 오면서 춥다 싶어 옷매무새를 고치려고 잠시 바닥에 내려 놓았다는데 맨 밑바닥에 있는 달걀들이 전부 깨져 있었습니다. 예년의 한글날 무렵도 날씨가 이렇게 추웠는지 깨진 달..
날이 참 무덥네요 ㅡㅡㅋ 에어컨을 간절하게 사고 싶지만..다시한번 참아봅니다 ㅎㅎ 오늘 소개할 것은 초계탕이에요. 이번주에 집밥 백선생에서도 초계탕이 나왔던데.. 전 좀더 간단하고.. 아이도 먹기에 무난한 그런 맛이에요. 다만 정말 시판 초계탕처럼 톡쏘는 겨자의 맛등을 좋아하..
무더운 날들이네요. 초복지나자마자 이렇게 찜통 더위가 정직하리만큼 찾아오다니... 전 아마 지금쯤 열심히 강릉을 향해 가고 있을거에요^^;; 오늘과 내일 시댁식구들과 같이 이른 여름휴가 다녀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삼겹살 된장볶음이에요. 된장소스를 사용해서 삼겹살을 제..
실곤약 달걀말이도시락 새재미에는 안천이 있고 구름산이 있어 혼자서 걷고 산행하기 딱 좋은곳입니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오면 좀처럼 야외활동이 쉽지는 않겠지요. 오랫동안 이 동네서 살아 왔지만 남편은 지방과 해외근무에 새벽별 세대여서 이웃에 친구를 한분도 사귀지..
비가 오네요. 내일까지 내린다던데...이 비로 좀 나쁜공기들 좀 빠져나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소개할 것은 저번 알려드린 차돌박이 겉절이랑 같이 먹으면 더더 맛있는~ 김치말이 국수입니다. 역시 옥수동 수제자에 나왔던 버전에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엮어서 했어요. 저는 ..
대한의 간성처럼 오와 열 맞춘 오징어말이 6월이 열리고 피흘려 나라 지킨 보훈의 얼이 국운상승을 희구하는 소리없는 아우성 되어 조국의 산하를 적시는데, 작열하는 태양은 반도를 매도하며 고달픈 민생을 더더욱 열받게만 합니다. 민생을 팽개친 정치는 사분오열, 멈추지 않는 북의 ..
무시했던 강풍때문에 걱정했는데.. 오늘은 해떴네요; 내일 또 비바람이라니 걱정이 되긴합니다;;; 그나마 밤부터라니 좀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다들 강풍에 피해 없길 바라요~ 오늘 소개할 것은 마늘종 오징어조림이에요. 마늘종의 마늘의 꽃줄기로 연한 부분은 장아찌나 반찬등에 응..
봄꽃이 지며 남기고간 추억 알감자만두 쌀떡볶이 가산서 독산을 지나 금천구청역 1호선 국철따라 나있는 편도 2차선 도로 십리길이 벚꽃 가로수길이어서 봄마다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는데 올해는 소리소문 없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밤에는 현란하진 않지만 꽃가지 사이로 꼬마전구..
봄꽃이 지며 남기고간 추억 알감자만두 쌀떡볶이 가산서 독산을 지나 금천구청역 1호선 국철따라 나있는 편도 2차선 도로 십리길이 벚꽃 가로수길이어서 봄마다 벚꽃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는데 올해는 소리소문 없이 지나고 말았습니다. 밤에는 현란하진 않지만 꽃가지 사이로 꼬마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