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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렇게 죽을줄 알았더라면... 사는 방법 하나님의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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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렇게 죽을줄 알았더라면... 사는 방법 하나님의교회

쏠맘 2015. 1. 8. 23:53

 

 

 

2001년 9월 11일 오전 9시,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알 카에다의 테러로 세계무역센터에서 죽어간 3천여 명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그날 아침 깜빡 늦잠을 잤더라면, 집안에 일이 생겨 출근을 미뤘더라면, 혹 테러범들이 비행기를 몰고 사무실로 돌진할 줄 알았더라면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2003년 2월 18일 오전 10시, 대구지하철화재참사로 죽어간 192명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1080호 열차를 놓쳤더라면, 그날 버스를 이용했더라면, 혹 그 정신질환자가 지하철에 불을 붙일 줄 알았더라면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2013년 7월 24일 오후 9시, 스페인 열차 탈선 사고로 죽어간 50명의 사람들 중 어떤 사람이 마드리드 관광에 푹 빠져 열차 타기를 다음 날로 미뤘다면, 혹 병가로 일찍 조퇴를 하고 집에 가서 쉬었다면 그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만약 그랬더라면 그날 그렇게 처참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다. 필시, 죽음을 피해 살 길을 택했을 것이다. 그날 사지에 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날 그런 일이 생길 줄 예견했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죽는다’는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게 될지 알지 못한다. 하루 후가 될지, 한 달 후가 될지, 일 년 후가 될지, 십 년 후가 될지, 사고일지, 재해일지, 병일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더더욱 죽음이 멀게 느껴지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여겨지는 건지도 모른다. 죽음은 피할 수 없고 어떻게 죽을지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다시 살 수 있는 길, 영원히 살 길이 있다.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한복음 6:48~58)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원히 살 수 있다. “2천 년 전,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어떻게 마시느냐?", "식인종이냐?”고 반문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설마 그럴 리가 있겠는가? 유월절에 먹고 마시는 떡과 포도주가 바로 그것이다.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28)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이 영원히 살 길을 택하길 바란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이것을 알려주시려고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유월절을 간절한 마음으로 외치는 이유다.


부디 살 길을 택하라. 죽음은 선택사항이 아니지만 영생은 당신이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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