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연 하나님의교회＃＃＃

 

 

미국 플로리다 주의 어느 유치원에서 연말을 맞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무대 위에 나란히 앉은 아이들이 그동안 연습한 노래와 동작을 부모님께 선보이는 시간,

 

유독 한 금발의 여자아이만 튀는 행동을 합니다.

 

손가락을 동그랗게 말아 눈에 갖다 대기도 하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양팔을 휘젓기도 합니다.

 

노래가 시작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잠시도 가만있지 않고 혼자 딴짓을 하고 있으니

 

옆에 있는 친구들도 의아한 듯 쳐다봅니다.

 

그래도 개의치 않고 한곳을 바라보며 부지런히 자신만의 동작을 하는 그 아이는

 

 ' 클레어 코크'라는 이름이 다섯 살 꼬마입니다.

 

 

 

코크가 혼자서 다른 동작을 한 이유는 객석에 있는 부모님을 위해서였습니다.

 

엄마 아빠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이었기에,

 

부모님이 노래 가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수화로 통역을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를 배려한 꼬마의 공연은 그 어떤 공연보다 아름답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자녀의 효는 바로 아버지 어머니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남들이 뭐라하든, 남들이 이상하게 여기든 상관없이 아버지, 어머니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하는 것이 바로 효라고 할 수 있지요.

 

여기서 코크도 다른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더라도

아버지 어머니께 기쁨을 드리는 것을 무엇이든 하는 아름다운 내용처럼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버지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모님 되시니

부모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천국 복음을 전파하여 모두 함께 천국가는 것입니다.

 

 

주변사람들은 이단이다, 어머니하나님이 어딨느냐,

안식일이 아니라 일요일 예배다...

등등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위사람들이 이상하게 여긴다 할지라도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 되시는 안상홍님, 하늘 어머니께 큰 기쁨을 드리기 위해 오늘도 전합니다.

 

새언약 유월절, 새언약 안식일 등의 3차 7개 절기와

우리의 부모님이심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 천국가는 길이 과연 어떤 길인지 정확히 아시고 함께 천국 가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