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맛있는 요리★ (114)
♥♡♥사랑이 가득한 솔 하우스♥♡♥
리락쿠마 좀 좋아하는 캐릭 중 하나인데.. 리락쿠마를 먹을 수 있다니요~!!! @.@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보다 재료가 구하기 쉬운 재료들만 있네요^^ 요거 언젠가 꼭 아이와 함께 해봐야 겠어요^^ 신기한 당고~! 여러분들도 따라해 보세요~~
아빠와 딸의 같은 식성 다른 선호 햄 묵은지찜 딸은 아빠를 닮아야 잘 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은지는 자기가 아빠를 쏙 빼 닮았다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것까지 아빠를 닮았습니다. 왜 여자가 남자를 닮았냐고 하길래 외모가 아니라 성격이랑 식성까지 똑같다고 하니 그후 수긍하는 눈..
퇴근 후 건물지하 (지하라고는 해도 외부랑 연결되어서 밖에서는 그냥 1층같은)에 있는 구룡포 막회집. 막회랑 백고동 찜은 먹느라 못찍고~ 마지막 물회만 먹기전 황급히 ㅋㅋ 역시 여름에는 시원~한 물회가 제맛이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양념 섞을라고 비비는 순간 살얼음이 없어진다는..
봄의 문턱에서 마주한 눈꽃축제와 카레우동 바람 불어 추운 2월의 마지막 덤의 날 4년마다 찾아오는 2월의 29일은 축복이 듬뿍 밴 덤 날이지요. 귀하고 소중한 이 날을 사랑을 담아 영접합니다. 서울의 하늘 가득 소담스런 함박눈이 내려 눈꽃축제를 펼쳐 주었습니다. 봄의 문턱 직전에 마..
2월의 마지막 불금을 위한 왕달걀말이 눈녹아 빗물되는 2월의 마지막 불금, 춥다기보단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어울릴 빙점의 온도에 하늘 가득 구름이 내려 앉습니다. 새해만 되면 금연 금주에대한 재결단을 시도하는 남편을 둔 평범한 전업주부로서 남편의 식생활 습관과 주전부리에 민..
자색고구마로 만든 나물김치크로켓 시샘 많은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우리집 베란다에는 난향이 가득합니다. 당진 제부가 요리에 사용하라며 가져다준 자색고구마가 아직 남아있어 찜기에 한가득 쪄서 고구마말랭이도 만들고 남은 고구마로 우리은지를 위해 간식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
비 내리고 추웠던 주말이었네요. 다들 감기 안걸리고 잘 지내셨는지^^ 오늘 조카 건이 졸업식이에요. 그래서 요 포스팅 예약 걸어놓고 저는 아마 이 시간쯤 열심히 버스 타고 서울 가고 있을것 같네요^^ 소개해드릴 것은 냉장고 파먹기 2탄~ 떡국떡 볶음밥입니다. 냉장고 속의 빈약한 채소 ..
계속 연이어 추운 날씨네요. 왠지 모르게 이불속으로 두더지마냥 파고 들게 됩니다. 끙끙~앓는 소리를 내며... 새벽같이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는 신랑따라 아침준비하면..그나마 저의 자유시간~ㅎㅎ 아이가 방학해서 외갓집 가 있는 일주일 자유시간인데..벌써 반절이 확 지나버렸어요~ ..
베이컨떡볶음 식사를 한지 얼마 안됐는데 느닷없이 출출하다는 남편을 위해 떡과 베이컨을 기본으로 냉장고 속 자투리 채소들을 훌훌 꺼내 간단양념으로 설렁설렁 볶아 낸 베이컨떡볶음!! 떡볶이랑 비슷한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ㅋ 그냥 개성 있는 떡볶음이라고 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