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김치볶음밥 멕시칸요리와 만나다.김치볶음밥 치킨브리또!!

김치볶음밥 치킨브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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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시간마다 이것저것 반찬 쭉~~~ 늘어 놓고 먹는 거,,,​

별로 안좋아합니다.

누가 차려준다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ㅋㅋ

어쨌든 그런 의미에서

한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로 만족스러운...

김치볶음밥 치킨브리또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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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을 멕시코 요리 브리또에 접목시켜 봤는데...

채소 넣고 닭고기를 넣어 영양적으로도 부족함이 없게...

먹을 땐,,, 아주 간편하게...

만드는 방법도 이 정도면 그냥 간편하다고 해주죠,,, 뭐,,,

특별히 어려울것 없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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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볶음밥 치킨브리또 만들기 재료

 

​또띠아 2장

닭안심 4덩이 ( + 올리브오일 1큰술, 스테이크 시즈닝 1/2작은술 )

적양배추 약간

치커리와 로메인 각 4장씩

허니머스터드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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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볶음밥 - 밥 1.5공기, 다진 김치  1/2컵, 양파 1/3개, 들기름 1.5큰술, 굴소스 1작은술

고추장 1작은술, 올리고당 1작은술​

 

 

 

닭안심은 올리브오일과 스테이크씨즈닝을 뿌려 15분이상 재운 뒤

팬에 앞뒤로 골고루 구워주고...

스테이크씨즈닝이 없을 땐,,, 소금, 후추를 사용하심이...^^

 

 

 

구워진 닭안심은 길이로 이등분해주고...

 

 

 

 

치커리와 로메인은 깨끗이 씻어 물기 털어 내고

적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 주었어요.

 

 

 

팬에 들기름과 다진 김치, 다진 양파, 올리고당을 넣어 볶다가

( 올리고당은 김치의 신맛을 잡아주며 감칠맛을 내기 위함이니 김치의 산도에 따라 양을 가감해주세요.)

밥과 고추장, 굴소스를 넣어 설렁설렁 볶아주면 김치볶음밥 완성.

 

개인적으로 김치볶음밥 만들 때...

고추장을 넣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ㅋ 

 

 

 

또띠아에 로메인, 치커리, 적양배추, 허니머스터드, 닭안심 순으로 올리고...

 

 

 

 

김치볶음밥을 올려 단단히 말아준 뒤...

 

 

 

랩에 싸서 모양을 고정시켜주면

나중에 썰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고... 

 

 

 

 

그렇게 김치볶음밥 치킨브리또 완성.^^

 

 

 

 

김치볶음밥과 치킨샐러드를 동시에 먹는 느낌이랄까요?!?ㅋ

안어울리는듯 잘어울리고...

잘어울리는듯 하면서도 애매모호 막 헷갈리는...

그래도 맛은  꽤 그럴싸하다고

내맘대로 결론을 내렸습니다.ㅋㅋ

 

 

 

 

무튼,,, 김치볶음밥 치킨브리또 덕분에

든든하니 즐겁게 재밌게 또 한끼 잘 때웠네요.^^

그
런

데

 또띠아가 아무리 봐도 NG!!

저 또띠아,,,  홈메이드로 통밀가루에 쌀가루를 넣어 나름 신경써서 만든건데

두툼하니 투박하니 거기다 너무 구웠는지 살짝 딱딱해져 야무지게 쫙~ 달라붙으면서 말아지지 않아

사진 보는 내내 신경이 쓰이네요.

뭐,,, 맛은 괜챦았다고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 중이지만

다음부턴 그냥 또띠아 사서 해야할까봐요.힝

ㅋㅋ

출처 : 맑음의 맛있는 수다!!!

글쓴이 : 맑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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