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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스크랩] 먹으면서 빼자~이색 다이어트요리, 실곤약달걀말이

쏠맘 2016. 6. 22. 00:30


 실곤약

달걀말이도시락








새재미에는 안천이 있고 구름산이 있어

혼자서 걷고 산행하기 딱 좋은곳입니다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되어 비가오면

좀처럼 야외활동이 쉽지는 않겠지요.






오랫동안 이 동네서 살아 왔지만 남편은

지방과 해외근무에 새벽별 세대여서

이웃에 친구를 한분도 사귀지 못해

무척 아쉬워 하곤 했습니다.

(새벽별보고 출근해서

새벽별보고 퇴근했다

해서 자칭 새벽별

세대라네요)





산이나 들에 가게되면 그래서 항상 혼자랍니다.

등산 가서 보면 여럿이 모여 함께 어우러져

식사하는 모습이 정겨운데 동네산에 갈땐

늘 혼자라서 자칭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이랍니다. 





혼밥족을 위한 여름 산행용 도시락을

준비해 달라는 남편의 주문에 따라

혼자서도 결코 외롭지 않게 먹을 수

있도록 실곤약계란말이도시락을

싸 주었습니다. 








일요일에는 당진동생 생일이라서 친정식구들과

맛있는 한정식집에서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당진제부가 텃밭에서

농사지은 먹거리들과 생선,김치까지

 가지고 와서 당분간은 시장에 가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재료





실곤약1봉지,달걀9개,파프리카(노랑,빨강)1/2개씩,

아삭이고추3개,김6장,소금,포도씨유 약간씩,

몬스위트칠리,발사믹소스 적당량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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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곤약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2. 달걀은 약간의 소금을 넣어 잘 섞는다.

3. 손질한 파프리카,아삭이고추는 채썬다.










4. 김위에 채썬,파프리카,아삭이고추,

실곤약을 올려 단단하게 만다.

5. 김위에 4를 올려 다시 말아준다.

6.  팬에 포도씨유를 약간 두르고

달걀물을 부어 익기시작하면 5의

김말이를 올려 세번 정도 돌돌 만다.

7. 6의 달걀말이 끝부분을 살짝 들어

  달걀물을 보충한 다음 다시 말아준다.

8. 김발에 6의 실곤약달걀말이를

 올려 단단하게 말아준다.










9. 실곤약달걀말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용기에 담는다.

10. 치즈채소샐러드,과일,화과자,찰보리빵도 담는다.

11. 소스를 곁들인다.





































완성입니다






































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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