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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스크랩] 주방 셀프인테리어/세탁실문 그레이 컬러로 페인팅해주기~

쏠맘 2016. 1. 13. 00:10

 

 

 

 

 

주방 셀프인테리어/세탁실문 그레이 컬러로 페인팅해주기~!



 

​제가 주방인테리어를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거든요..


 

전에는 그린 컬러가 포인트라서 주방 세탁실 문도 같은 그린색으로 페인팅을 해주었었는데,


최근 그레이 색상으로 다시 주방 셀프인테리어를 해주면서

그린색의 세탁실 문이 완전 동동 뜨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싱크대 컬러와 같은 그레이 색상으로 통일!!



 

​주방인테리어에 전체적으로 안정된 짙은 그레이 컬러가 자리를 잡으니


세련된 느낌이 팍팍 드는 것 같아용~~^^


 


자~~그럼,

주방 셀프인테리어, 세탁실 문 그레이 컬러로 페인팅하는 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는 이런 짙은 그린색이었어요~~


 

원래는 주방 인테리어가 전체적으로 그린색이 포인트였기에..


요 그린색 컬러가 잘 어울리는 컬러였는데요,


 

주방 셀프인테리어로 다시 리폼을 해주다 보니..

현재는 세탁실 문 컬러만 동동 뜨는 이런 상태였었거든요~



 

그래서 같은 그레이 컬러로 다시 페인팅을 해주기로 결정!!

 

 

 

 

 

 

 

베어페인트에요.


밑 색을 가려줄 프라이머와 가구용 페인팅을 준비했어요.


 

 

 


문 페인팅을 진행하려면 기본적으로 모든 부속품을 떼어주어야 해요.


그래야 페인팅해준 것이 티가 나지 않게 깔끔한 페인팅을 할 수 있답니다.


아무리 커버링이나 마스킹 테이프를 사용하더라도

티가 날수밖에 없거든요...


이 방법이 가장 좋은 퀄리티를 이끌어 내기에 좋은 페인팅 법이랍니다.


셀프인테리어로 문 페인팅을 할 때는 꼭 기억해 두세요!!


 

 

 

 

 

문 부속품들이 모두 제거된 상태에요.

 

 

 

 

 

 

 

문틀과 문..


밑 색이 짙은 컬러라서 프라이머를 칠해주는 모습이에요.

 

 

 

 

 

 

 

 


붓과 롤러를 병행하여 칠해주는데,

 

프라이머는 얼룩이 남을 수밖에 없답니다.



 

전체적으로 얇게 한 번 칠하셨다면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되어요~



 

 

 

 


 

제가 세탁실 문 페인팅에 사용할 색상은


 

베어페인트/ 가구,방문용

 

PPU 18-1


 

아주 짙은 그레이 색상이에요.

 

 

 

 

 

컬러감이 너무 예쁘죠?

페인트는 페인팅을 하면 색이 조금 더 짙어진다는 점...^^

 

 

 

 

 

 

 

 

다행히 문에 큰 굴곡은 없어서


최대한 롤러를 이용해서 붓자국이 나지 않도록 페인팅을 해주었어요.

 

 

 

 

 

 

 

 

 


붓은 앞부분이 사선으로 되어 있는 부드러운 붓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요,


롤러도 부드럽고 뽀송한 새 제품을 이용하시면

페인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답니다.



페인팅을 한 번 해준 상태고요...




 

 

 

페인팅은 기본이 2회에요~


2회 칠하고.. 부족하다 싶으면 밝은 컬러의 경우, 1~2회 추가해 주면 되고요..


짙은 컬러의 경우 보통 2회만으로 원하는 색감을 충분히 낼 수가 있으니

페인트의 필요 양도 줄일 수 있다는...ㅋㅋ



 

 

 


셀프인테리어로 페인팅을 할 때 내구성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페인팅을 하기 전 사포로 전체적으로 문질러 주시거나,

 

프라이머를 칠한 뒤, 하루 정도 충분히 말려주기,

 

페인팅 후 손으로 만져보아 말랐어도 충분한 시간 간격으로 두고 재도장을 하시는 등...

 

페인트의 내구성을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무엇보다 페인팅하고자 하는 대상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요~

가령.. 사포가 꼭 필요한 경우나.. 페인팅을 반복할 경우 문이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페인팅 후 사용하는 대상이나 환경 등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중요한 체크 사항이죠!!



 

  아무리 내구성을 높여주어도 수성페인트는 험하게 다루면 벗겨질 수는 있거든요~

어린아이가 있거나 ..그러면 아이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는

페인팅이 적절한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답니다.

 


셀프인테리어로 페인팅을 생각하신다면

여러 가지 상황을 잘 고려하셔서 결정하시기를 바래요^^

 

 

 

 

 

 

페인팅을 모두 완성했더니.. 밤...


 

페인트가 모두 마른 후

문 부속품들을 모두 고정해 주었어요~



 

 


포인트 장식으로 기존의 숫자 주물 장식을 붙여주었답니다.


철문이라서 그냥 글루건으로 고정을 해주었는데, 떨어질 줄 알았더니 아주 짱짱하게 잘 붙어있더라고요^^

 

 

 

 

 

 

 

 

 

싱크대 문 컬러랑 세트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잘 어우러지는 세탁실 문이 되었어요^^


 

 

 

 

조명을 켜고 찍으니 페인트 원래의 색감과 더 비슷한 듯해요.

조명 빛이 있으니 사진보다는 살짝 더 어두운 것 같기도 하고요~



 

암튼, 완전 고급지고 제 마음에 쏙~~드는 컬러!!

 

 

 

 

 

 

 

세탁실 문이 그린색이었을 때..

어찌나 거슬리던지요~~ㅎㅎㅎㅎㅎ


완전 후련하네요~


 

 

 

 

 

 

세탁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세탁실 공간..


 

하나 비밀이 있는데요,

요 세탁실 문의 반대편은 페인팅하지 않아서 그냥 그린색 이라눈...ㅋㅋ

 

 

 

 

 

 

 

세탁실 안쪽은 노랑과 연한 그레이 컬러라서 그린색 문이어도

어색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안쪽 그린색 문이 공간이 좁아서 세탁실 안에서 문을 닫을 일이 없어

전혀 볼 일은 없다눈...ㅋㅋㅋ



 

 

 


 

세탁실도 조금 변화가 있었어요~


 

세탁기 사용 편의를 위해 빨래 수납함이 세탁기 옆으로 자리 이동을 하고....

 

 

 

 

 

 

 

 

 

원목 휴지통을 하나 새롭게 제작을 했는데...


요건 다음번에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전체적으로 그레이로 통일해주니 예쁘네요^^

 

 

 

 

 

 

 

원래부터 이런 문이었던 것처럼 자연스러워요...

 

이 맛에 셀프인테리어를 하는 거죠^^


 

 

 

 

 

 

 

주방 셀프인테리어로 더욱 예뻐진 하마미네 주방 모습^^

 

 

 

 

 

 

 


다음날 낮에 찍었더니 이런 모습...


 

티는 안 나지만..


싱크대를 PPU 18-1 색상으로 1회만 페인팅을 했더 터라..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더 페인팅을 해주었다는 말씀^^



 


이상 하마미의 주방 셀프인테리어/세탁실문 그레이 컬러로 페인팅해주기였답니다!!

 

 

 

 

 

 

 

 

 

 

 

 

출처 : Hamami`s Lovely House
글쓴이 : 하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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