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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피로 자녀를 살리신 어머니하나님(성령과신부) - 하나님의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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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피로 자녀를 살리신 어머니하나님(성령과신부) - 하나님의교회

쏠맘 2013. 5. 12. 23:48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입니다.

왜 수많은 교회들 중에 단 유일하게 하나님의교회만이 지키고 있을까요?

그 이유는 성령과신부되시는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망죄를 대신하여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 새워주신 언약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죄사함 받을 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 지키셔서 함께 천국에 가길 소망합니다.

 

 

 

 

 

 

러시아에 큰 지진이 일어나 마을 전체가 매몰된 때의 일입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마을에서 갓난아이와 그 엄마가 며칠 동안 힘겹게 목숨을 부지하고 있었습니다.

건물이 무너질 때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엄마는 아이 울음소리에 간신히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깨어나 보니 사방은 죽음의 도시가 되어 있고 아이와 자신은 지진으로 무너진 잔해더미 속에 갇힌 상태였습니다.

옆에서 울어대는 아기에게 젖을 먹이려 해도 며칠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못하고 기진한 상태에 있었기 떄문에 젖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대로 두면 엄마의 목숨도 위태롭고 아이의 목숨도 위태로울 것이 뻔했습니다.

엄마는 구조대가 올 때까지 아기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비장한 결심을 했습니다.

근처에 보이는 날카로운 돌을 취해 단지를 하고 거기서 흐르는 피를 아기에게 젖 대신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구조대가 도착해서 매몰된 엄마와 아기에게 구조의 손길을 뻗쳤을 때 이미 엄마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엄마의 손가락을 빨면서 살아 있던 아기는 무사히 구조되었습니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어머니는 자신의 살을 찢어 거기서 흐르는 피를 자식에게 먹였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식을 살려보겠다는 지극한 사랑에서나온 행동이었습니다.

이 내용을 통해, 죽을 수밖에 없는 처절한 상황에 있던 우리에게 이처럼 당신의 살을 먹이시고 피를 마시게 하셔서 죄 사함을 얻게 하시고 영생과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우리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살을 표상하는 유월절의 떡을 먹고 그리스도의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의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우리는 영생 얻은 기쁨에만 들떠 있을 것이 아니라 생명을 구해주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요 6:53~5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생명이 없고, 먹고 마시는 자에게는 영생을 주시겠다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 인생과 맺으신 거룩한 약속이었습니다.

하늘의 죄인 된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으로 구원을 주시기 위해 우리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에서의 죽음도 서슴지 않으시고 그 어떤 희생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희생의 부산물로 얻어진 것이 우리의 구원이었고 영생이었습니다.

 

 

 

 

마치 어머니가 위기의 순간에 자신의 손가락에서 흘러내리는 피로 자식을 살려냈던 것처럼, 우리 하늘 아버지 어머니도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당신의 살을 먹이시고 당신의 피를 마시게 하셨습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이 길밖에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몸을 기꺼이 자녀들을 위해 내어주셨습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의 살과 피의 의미를 지니고 영생의 약속을 담아 인류에게 주어졌습니다.

결국 유월절을 통해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희생이요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을 지켜 영생을 얻은 것은 기쁜 일이지만 이 영생이 아버지 어머니의 희생을 주어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죄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러나 죄의식에 사로잡혀서 죄스러워만 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니 우리는 먼저, 이 떡을 먹고 이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을 기울이셨는가를 육의 심비에 깊이 아로새기고 항상 그 은혜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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