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머리땋기] 아이를 위한 머리땋기

 

 

 

요 스타일 정말 예뻐요~

약간 반 묶음식으로 머리 잡아서~

위 아래 따로 잡아서 돌려서 머리 땋는건데~

 

마지막에 묶어서 안쪽으로 고정시키면

저절로 올림머리 되면서

 

정말 예쁘게 자리잡더라구요.

 

아이가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스타일입니다~

대충 하느라 머리삔이나 끈이..ㅎㅎ 안보이게 잘 끈을 안으로 밀어넣고~

핀같은것도 예쁜거 해주면 더 예뻐요^^

 

 

 

요건 두가지 버전의 엘사머리랍니다 ㅎㅎ

 

그냥 밑에처럼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엘사머리 하면~

아무래도 활동적으로 노는 아이들은 머리카락이 나중에 다 빠지더라구요.

 

헐렁하게 묶는건 집에서 공주놀이 할때만 묶어주는 버전이구요 =ㅁ=;;

 

위에 짱짱하게 머리 두묶음으로 땋아서 해주는건

유치원이나 학교 보낼때의 버전입니다 =ㅁ=;

머리카락 안풀려요 ㅎㅎ

 

오전 8시에 아침밥 다 먹고~머리 묶고 있었네요 ^^;;;

 

 

제일 간단하면서 뭔가 여성스러워보이는 머리에요 ㅎㅎ

머리 땋기는 아니지만~

 

그냥 이런 스타일로 해도 아이들 청순해보이니 예뻐서리^^;

 

약간 밑쪽으로 머리잡고 묶어서 그 머리카락을 안으로 한번 쑤욱 밀어서 늘어트리면~

요렇게 예쁜 머리 스타일~ㅎㅎ

 

똑같은 머리스타일 이틀이상 해주면~

다른 머리스타일로 해달라고 하는 딸램 덕분에 번갈아 할때~

제일 쉬운 버전이지요 ㅠ-ㅠ

 

 

요건 지네따기 라고 했던가?

암튼 두갈래로 잡아서 한갈래씩~맨 마지막쪽에서 머리카락 조금씩 잡아서 촘촘하게 따는건데..

 

요건 솔직히 머리숱 많지 않은 아이들이 해야 촘촘하니 예뻐요.

으니처럼 머리숱이 많으면..

뭔가 두툼해진답니다.;;;;

 

이렇게만 하고 갈때도 있지만~

 

뭔가 아쉬울때는~

아래처럼 해보지용~ㅎㅎ

 

 

살짝 머리를 안쪽으로 밀어넣고~

실핀등으로 고정시켜주면 끝~

 

은근 예뻐요~

잔머리도 많이 안빠져나오구요^^

 

지네따기라가 맞을꺼에요.

요렇게 땋아서 안으로 말아올려주면~

요 스타일나름대로 올림머리 완성~

 

ㅎㅎ 아...근데 딸램..ㅡㅡㅋ 슬슬 머리 땋기 고만하자고 짜증내고 있슴돠 =ㅁ=

요거 사진한번 찍어보겠다고 ㅎㅎ 한자리에 오래있었으니^^;;;

 

 

마지막은 목덜미부터 땋아서 위에서 당고머리 스타일로 하는건데

짜증내고 몸 비트는 딸램 덕분에 망했어요.ㅋㅋ

 

너무 빵터지는 버전이라..살짝 올려봅니다.

요 머리 정말 잘 하면 예쁜데 ㅠ-ㅠ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예쁜 올림머리 스타일이거든요..

 

아..실패작이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ㅠ-ㅠ

너무 웃진 말아주세요 ㅎㅎ

 

올해 8살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램을 위해서~

요즘 열공버전인 머리땋기 입니다 ㅎㅎ

여러 스타일로 해줄라구용~

 

요거 말고도 양 귀 옆라인따라 땋아준뒤에~

가운데 머리 땋다가 그 양쪽 땋은 머리 합쳐서 땋는 머리스타일도 예쁜데~

그 머리스타일만 없네요 ㅎㅎ

 

전 학교 다닐때 친정엄마가 일 하시느라 바쁘셔서 맨날 제가 그냥 포니테일 스타일로 질끈 묶고만 다녔는데..

울 으니는 그냥 욕심내서 이렇게 해주고 싶더라구요^^;

 

더 많은 버전을 알게 되면 그때 2탄 들고 올께용~

 

정확하게 땋는 법들은 인터넷에 무궁무진하게 많아용~ㅎㅎ

출처 :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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