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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스크랩] [참치비빔국수] 참치고추장 올려준 비빔국수~호로록~

쏠맘 2014. 11. 8. 00:55

 

 

어제는 낮에는 따땃하더라구요.

행복 ㅠ-ㅠ

감기 덕분에 추워추워를 연발하고 사니까..저만 추운거 같은데..

 

햇빛속에 따뜻한 기분 느끼니..왠지 모르게 좋더라구요 ㅎㅎ

 

오늘 소개해드릴것은 참치비빔국수에요.

요건 두가지 버전으로 가능한데요.

그냥 비빔국수 만들어서~기름기 뺀 참치를 가니쉬처럼 넣어서 비벼먹어도 좋구요.

 

아니면 저처럼 참치고추장을 만들어서~

비며먹어도 좋아용.

 

저희집은 새콤한 비빔국수보다는 그냥 매콤달콤한 버전을 더 좋아하는지라

식초 안넣었어요^^

 

-참치비빔국수 요리법-

참치고추장 : 참치 150g, 고추장 3큰술, 간장 1큰술반, 올리고당 2큰술, 매실청 1큰술, 참기름 1큰술, 물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소면, 볶음 김치

 

 

 

 

 

<예전 사진을 가지고 온것 뿐이에요>

 

참치고추장 간단버전 만드는거 했는데..

사진 날라가서 ㅡㅡㅋ 그냥 예전 참치고추장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보통 양파등 채소를 넣고 되직하게 만들어 주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그냥 심플하게~

참치만 넣고 만든것으로^^;;

 

참치의 물기를 체에 받쳐서 쪼옥 뺀 뒤에~

후라이팬에 살짝 참치를 볶아냅니다.

이러면 참치 특유의 비린향이 좀 날라가줘요.

 

여기에 고추장등 다른 참치고추장의 재료를 모두 넣고~

한소끔 끓여내면 오케이~

 

물을 넣어 되기를 맞추고 짠맛을 없애주는데..

전 약간 안짜게 하는데 집중했어요.

 

아무래도 김치 들어가야 하는지라..

고추장이 너무 짜면 맛이 없을것 같아서요^^

 

생각해보니 사진처럼 양파를 다져넣는 것이 씹히는 맛이나 그런 면에서도 좋아요^^

 

 

 

소면은 먹을 만치만 삶아냈습니다.

 

끓어오르는 물에 소문 부채모양으로 휘리릭 넣어서~

한번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찬물 한컵 붓고~

다시 끓어오르면 찬물 부운 뒤에~

 

마지막으로 끓어오르면 체에 받쳐서 후다닥 찬물 샤워~

 

얼음을 군데군데 놓아주면~

좀더 탱탱한 면발이 된답니다^^

 

 

물기 제거한 소면에~

참기름 약간, 참치고추장~

볶음 김치 넣고~

 

조물조물~

 

전 단맛이 이정도에서 좋았는데..

단맛 부족하면 여기에 설탕 약간 첨가해도 맛있어요 ㅎㅎ

 

새콤한 것보다 덜 자극적이면서..

저희집 식구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비빔국수랍니다.

 

채소등을 넣어서 비벼줘도 참 좋아하는뎅 ㅎㅎ

 

 

 

 

 

탱글탱글한 면발과 매콤달콤한 김치, 참치고추장이 잘 어울리는~

참치 비빔국수에용..ㅎㅎ

 

은근 손이 갈듯 하지만~

쌈밥 먹을때도 유용한 참치고추장 만들어서~

 

요래요래 비빔국수도 해먹으면 맛나다는 것을~

살짝 비법 아닌 비법으로^^;

 

두부고추장 만들어서 먹어도 맛나지용~ㅎㅎ

 

주말에 혼자 슬럼프에 빠져 허우적 거릴때~

볶음밥, 덮밥도 땡기지만~

요런 비빔국수도 한번씩 하면 식구들이 좋아해준답니다 ㅎㅎ

 

국은 맑은 국이 좋아요.

가장 좋은건 역시 달걀국 ^^;;;;

 

주말이라니..벌써 주말이라니..크읏...

시간 진짜 빠르네요 ㅠ-ㅠ

다들 금요일 화이팅하세용^^

 

**소중한 추천 감사합니다**

출처 :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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