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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떠먹는 요구르트병의 두번째 변신-앙증맞은 미니 선인장 화분으로.. [인테리어소품/재활용리폼/장식소품] 본문

요것조것◐

[스크랩] 떠먹는 요구르트병의 두번째 변신-앙증맞은 미니 선인장 화분으로.. [인테리어소품/재활용리폼/장식소품]

쏠맘 2013. 10. 30. 00:07

 

[인테리어소품/재활용리폼/장식소품/요구르트병리폼/선인장소품/미니화분]

 

 

 

 

 

 

 

지난번에

떠먹는 요구르트 병을 재활용해서

핀쿠션을 만들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너무 맘에 드는 소품이 되었거든요~~

 

 

 

 

 

재활용 핀쿠션 만들기

http://blog.daum.net/hamami10/8746920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번에는

요구르트병으로

귀여운 장식 소품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거이...선인장을 표현한 것인데..

 

 

 

비슷한가..몰라요..헤헤~~

 

 

 

 

 

 

 


[인테리어소품/재활용리폼/장식소품/요구르트병리폼/선인장소품/미니화분]

 

 

이번에도 떠먹는 요구르트병에

스프레이를 뿌려 주었어요~~

이번에는 브라운 계열로..

 

 

 

엑센트 스프레이..

 

색감도 성능도 너무 맘에 들어요~~

 

다른 색상들도 기회가 되면..

더 구매해 놓고 싶네요^^

 

 

 

 

 

플라스틱 재질이다보니

아무래도 페인트보다는 스프레이가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단, 스프레이 경우는

냄새가 많이 나니, 베란다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단시간에 작업해 주세요.

 

 

얇게 두 번 정도 뿌려 주시는게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스프레이는 아무래도 마르는 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전 두껍게..한 방에 끝냈어요!!

ㅎㅎㅎ

 

 

(그래도 마르는 시간을 두 시간 정도는 잡아 주셔야 한답니다~

미리 뿌려 두시고,

다른 작업 하시면 되겠죠^^)

 

 

 

 

 

스프레이가 없으시면 수성 페인트 이용하셔도 되어요^^

 

 

 


[인테리어소품/재활용리폼/장식소품/요구르트병리폼/선인장소품/미니화분]

 

 

선인장을 표현하고 싶어서

남는 자투리천 잘라서 샘플을 제작해 보았어요~~

 

 

선인장의 모습으로

 

홈질하고..뒤집어서

솜을 넣어준 뒤..

 

 

 

 

 

버튼홀 스티치로 테두리 장식을 해보았어요.

 

 

 

 

[버튼홀 스티치 방법!!]

 

 

 

사진 출처: 페인트인포

 

 

 

혹시 버튼홀 스티치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페인트인포에서

참고 사진을 담아왔어요.

 

 

 

 

원래는 단추구멍 테두리부분에 올이 풀리는걸 방지해주는 바느질법인데,

장식을 위해서 종종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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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 개를 만들어서 창가에

꽂아두었더니...

 

 

 

울 딸이..

"엄마!! 저 닭발 뭐야!!!?? "

 

그러는 거예요~~~

 

 

 

 

헐..그러고보니..

진짜 닭발처럼 보이는거예요!!!

으흐흐흐흐~~

 

 

 

우짜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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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린넨으로 도~~저~~언!!!

 

 

 

홈질 후 뒤집어서

솜을 넣고

창구멍을 막기 전에,

 

나무 젓가락을 잘라서 넣어준 후

 

창구멍을 막아주세요.

 

(글루건으로 살짝 쏘아주심... 더 안정적으로 고정이 된답니다!)

 

 

 

 

버튼홀 스티치는

그린색 실을 이용해 주었어요.

 

사용한 실은 십자수 실이라서 여러겹이라 두껍거든요~~

 

일반 실이라면 6~8 겹 정도 겹쳐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한꺼번에 테두리를 모두 둘러주시려면

 

실을 좀 길게 잡으셔야 중간에 연결 작업 없이

한번에 끝낼 수 있답니다.

 

 

 

 

 

 

[인테리어소품/재활용리폼/장식소품/요구르트병리폼/선인장소품/미니화분]

 

 

테두리는 버튼홀 스티치로 모두 둘러 주었구요,

 

 

선인장 가시를 표현하기 위해서

매듭을 지어서 표현해 주었어요.

 

 

 

 

 

 

 

 

미리 스프레이해서 말려두었던

요구르트병에 화분에 넣는 가벼운 돌들을 넣고

 

(미니 화분이 쉽게 쓰러지는 것을 방지해 준답니다.

물론 집에 있는 다른 것으로 대체 가능하세요!)

 

 

나무 젓가락의 끝부분에

글루건을 쏘아 요구르트병 밑바닥에 고정시켜 주었어요.

 

 

그리고 윗부분에는

인조 이끼거든요..(오래전에 무지 저렴하게 구입했던 기억이 있어요.)

 

화초를 몇 개 키우다보니..요런 것들이 집에 있더라구요~~ㅎㅎ

 

 

인조 이끼 활용해서

진짜 미니 화분처럼...꾸며주었답니다.

 

 

 

 

 

 

 

 

 

 

허전한 요구르트 병에는

 

화이트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보았어요^^

 

 

스텐실본을 일일이 파기 귀찮을 때는

요런 레터링이 참 편해요~~

 

 

 

 

 

 

 

 

짜잔~~~

 

 

떠먹는 요구르트병의 두번째 변신!!

 

 

 

앙증맞은 미니 선인장 화분으로 다시 태어났답니다^^

 

 

 

 

 

 

 

 

 

앙~~~

울 딸의 닭발 후유증이...ㅠㅠ

 

 

어찌보면..

더 닭발 같기도 해요...

 

 

 

 

이건..선인장이다!! 선인장이다!!

 

자기 최면을 걸고 있어요....

 

 

 

여러분들도...

선인장이다!!!

 

 

 

아셨쬬??

 

 

으흐흐흐흐~~~

 

 

 

 

 

 

 

 

 

 

 

 

 

 

 

 

 

 

 

집에 그린색 자투리천이 있는데..

 

 

다시 한 번 만들어 볼까요...??!!

ㅎㅎㅎ

 

 

 

 

 

 

 

 

 

 

 

 

 

 

 

 

 

 

 

 

 

 

 

 

 

 

 

지난번에 만들었던 핀쿠션과...

 

 

 

이번에 만든... 선인장 미니 화분...

 

 

 

모두 집에 있던 재료들 활용해서 만든거라 재료비는 0원이었답니다^^

 

 

 

 

떡먹는 요구르트병이 크기가 아주 아담해서

장식 소품으로 활용하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떠먹는 요구르병의 재활용 리폼..

세번째, 네번째가 계속 될지도...^^

ㅎㅎㅎ

 

 

 

 

 

 

 

 

 

 

 

 

 

이상 하마미의 떠먹는 요구르트병...앙증맞은 미니 선인장 화분으로 변신이야기였답니다!!

 

 

 

 

 

 

 

 

 

출처 : Hamami`s Lovely House
글쓴이 : 하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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