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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조것◐

ECO Bag 만들기~ DIY [냅킨공예]

쏠맘 2013. 10. 22. 23:58

 

 

냅킨으로 에코백(DIY)을 만들어 보았어요~~^^

 

좋은 강사님 만나서 요것 저것 시도해 보았는데요~~

 

내가 직접 만드니 더 애착도가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것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이걸 조금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ㅋㅋ

 

에코백(DIY)이 봄, 여름에 하기엔 참 좋은것 같더라구요~

 

아이 있는 엄마는 기저귀 가방으로도 좋고~

 

더러워 지면 빨아 쓸 수 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냅킨 모양이 어떠냐에 따라 참으로 무궁무진하고, 창의적으로 여러가지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으네요~

 

요런 가방도 내 맘에 쏙 들기 힘들잖아요??

 

내가 하고 싶은대로 만들어 보았답니다~~

 

앞 뒤를 다른 분위기로 만들어 보았어요~ 총 두개의 가방을 어디쪽으로 매느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기위해~~

 

어떤게 제일 예쁜가요???^^ 홍홍홍~~

 

 

 

 

저는 여백의 미를 추구하는 편이라 심플하게 두가지 냅킨에서 나비두마리와 꽃하나를 오려서 붙였답니다~

끈에도 포인트 둔것 보이시나요?? 홍홍홍~~

 

 

여기에도 여백의 미를 살려 원래는 반쪽(사람 한명씩)만 하려다가 너무 여백이 너무너무 남아서..ㅋㅋ

두개를 다 같이 붙였다는~~~ 동그라미 모양도 있어보이게~~ㅋㅋ

역시 끈에 글자로 포인트를!

 

 

요긴 속에 있는 휴대폰 주머니인데요~ 요기에도 남은 꽃들을 구성해서 붙여보았어요~~

 

 

이건.. 빨간 장미가 너무 아까워서 붙이다 보니 반대쪽을 무얼할까 고민중에 까만꽃을 붙였지요~~

 

요거 하다보니 너무 괜찮아서 뒤쪽엔 까만 꽃으로 모두 구성~!

 

 

요렇게 꾸미니 제법 엣지있죠??ㅋㅋ

 

다른사람은 어떻게 볼지 모르지만 혼자서는 아주 흐뭇했다는~~ㅋㅋ

 

만들어 보니 아주 좋더라구요~

 

가방의 모양은 다양해서(요건 큰 가방) 다른 가방에다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핸드폰가방을 꾸며도 좋고..

 

한번 도전해 보세요~ 그리 어렵지 않아요~~

 

다음엔 커피하우스를 만들어 보려해요~

 

어떤 작품이 나올지 다음시간에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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