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기분좋게 하는 소통법 [좋은맘 좋은글]

 

 

 

 

칭찬은 사람을 기쁘고 행복하게 만든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동물과도 소통하게 하는 강력한 도구가 칭찬이다.

하물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친말감을 더하는 데 칭찬만 한 것이 있으랴.

그러니 인색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잘잘못을 따지기보다는 감싸주고 칭찬하는 소통법, 일명 '잘했군 잘했어 소통법'으로 가족의 기를 살려주자.

 

 

 

칭찬이란 무엇인가?

@칭찬은 누구에게나 통한다

"참 잘했어요"

유치원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곧잘 하는 말이다. 사리 분별 못하는 아이들도 칭찬을 해주면 칭찬받을 일을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선생님으로부터 칭찬을 자주 받는 학생이 그렇지 못한 학생봐 학업 성적이 월등히 좋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칭찬은 믿음이다

누군가가 나를 믿어주면 나를 이해해주고 인정해준다는 느낌을 받으므로 의욕이 충만해지고, 칭찬해준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분발하려는 마음이 생긴다. 때로는 잠재능려을 발휘하여,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일도 가능하게 만든다.

 

@칭찬은 긍정적인 마음이다

칭찬은 받는 사람뿐 아니라 하는 사람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칭찬을 하면 긍정적이 가치관을 갖게 되며, 이해심도 깊어진다.

상대방의 단점만 본다면 칭찬할 수 없다.

마음만 있다면 칭찬할 거리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칭찬은 관심이다

칭찬은 특별히 훌륭한 일을 하지 안았을 때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내가 머리를 손질했을 경우, 남편이 "헤어스타일 달라졌네. 잘 어울려"라고 한마디만 건네도 아내의 기분은 좋아진ㄷ.

가족에게 늘 관심을 기우려 작은 변화도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표현해보자.

 

@칭찬은 메아리다

'나는 노력하고 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뿐 아니라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다른 사람도 칭찬하지 못한다. 또, 칭찬을 받고 싶어서 스스로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든다.

칭찬에 후한 사람이 후한 칭찬을 받는다.

 

           

 

칭찬은 좋은 것 같다.

항상 마음은 칭찬해야지 하면서도 욱하는 성격이 먼저 나와버릴 때가 많아 조절에 실패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글을 보면서 다시금 다짐한다.

가족안에서도 남편을 보며, 아이를 보며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 아내, 엄마가 되야겠다고.....

 

함께 칭찬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