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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병뚜껑 재활용-새해맞이 만년달력 만들기

쏠맘 2015. 1. 25. 00:49




병뚜껑 재활용-새해맞이 만년달력 만들기




새해가 밝은지 한참 되었는데 올해는 여태 달력하나를 못만들었네요.


그동안 하나씩하나씩 고이 모아온 병뚜껑들을 모아모아

만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만년달력을 만들었답니다.


다 만들고 나니 은근히 이쁘고 실용적인거 있죠^^

보여드릴게요~~~~

 

 

 


이쁘죠^^

철지를 목재에 붙여주고 병뚜껑에 자석을 붙여서 만들었어요.

 

아래 날짜 병뚜껑은 맥주병뚜껑, 위에 월과 요일은 우유병뚜껑이랍니다.

 

 

 

맥주병뚜껑의 디테일한 모습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병뚜껑에 자석을 딱 고정했더니 철지에 딱 달라붙는답니다.

월별로 날짜 수정도 가능하구요^^

 

 

병뚜껑으로 만드는 만년달력 만들기 준비물이에요.

 

여러가지 병뚜껑들과 철지, 그리고 자석이 필요하답니다.

위의 편리한  순간접착제도 필요하구요^^

 

 

맥주병뚜껑은 젯소를 칠해서 하얗게 변신해 주었어요.

 

따로 페인팅은 하지 않고 젯소만 칠해주었답니다.

 

 

자투리 판재의 사이즈에 맞춰 철지를 잘라주었어요.

 

 

순간접착제 플렉스 겔을 이용해 철지를 목재에 붙여주었어요.

 

 


조금 큰 우유뚜껑에도 플렉스 겔을 이용해 철지를 잘라 붙여주었답니다.

 

이 뚜껑은 월을 표시하는 부분이 될거에요.

 

 

 

 

우유병뚜껑에는 요일을 레터링 해주고

 

젯소를 칠한 맥주병뚜껑에는 일(日)을 레터링 해 주었어요.

 

 


여름에 현관문에 사용하던 모기장을 제거하면서 나온 자석이에요.

혹시나 사용할 일이 있지 않을까...싶어 놔두었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죠^^

 

길이가 길어서 니퍼와 망치를 이용해 삼등분 해 주었답니다.


 자석을 일(日)을 레터링 해 준 맥주병뚜껑 안쪽에 고정을 했어요.

 

 

 

 

철지위에 요일을 먼저 고정해 주었어요.

 

하얀색 뚜껑의 모서리에 순간접착제를 발라줍니다.

 


요일이 붙여질 곳을 표시하고 맞는 자리의 요일을 손으로 잠시 눌러주었어요.
 
그럼 금방 단단하게 고정이 된답니다.

 

 

 

 

병뚜껑으로 만든 요일이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되었답니다.

 

블랙 앤 화이트 이쁘죠^^

ㅎㅎㅎㅎㅎㅎ

 

 


요일 위 부분에 공간이 남아서 남은 병뚜껑에 NICE! 라고 레터링을 해 주었어요.

 

 

 

 

월이 표기되는 병뚜껑에는 분필을 이용해 월을 써주면 되는데요,

한달에 한번 일을 수정할때 월만 바꿔주면 된답니다.

 

철지는 자석도 붙고 분필로 메모도 가능하거든요^^

 

 


이번 1월달의 일에 맞춰 맥주병뚜껑을 붙여주었어요.

 

 

 

 

완성이 되었답니다.

이쁘죠~~~~~~~~

 

블랙 앤 화이트의 모던함이 돋보이는 병뚜껑재활용 리폼이에요^^

 

 

 

 

우리집은 아직도 크리스마스~~~~~ㅎㅎㅎㅎ

 

만년달력의 사이즈가 크지않아서 책상위나 침실에 걸어두어도 좋을듯 해요.

 

 

 

 

열심히 모아온 맥주병뚜껑들의 새로운 변신~~~~

 

병을 딸 때도 얼마나 조심조심 땄는지 몰라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달이 바뀔때면 아이들과 함께 숫자놀이 하면서 날짜를 바꿔주면 좋겠죠^^

 

쭈군도 이제 어설프지만 스물이 넘게 숫자를 알더라구요.

다음달에는 아이에게 날짜를 바궈달라고 해야겠어요^^

 

 


맥주병뚜껑을 하나씩 떼어서 자리만 바꿔주면 되니까

 

아이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거에요.

 

 

 


버려지는 병뚜껑들을 모아 만든 만년달력~~~

 

재활용 리폼 치고는 근사하고 깔끔한 달력이 만들어져서 흐뭇하답니다.

 

 

 

  올 한해도 나이스~~!!!!!!!

 

한해동안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출처 : 유독`s 리폼,diy,셀프인테리어
글쓴이 : 유독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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