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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포 앤 에프터로 보는 낡은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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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포 앤 에프터로 보는 낡은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쏠맘 2015. 1. 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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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앤 에프터로 보는 낡은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어제 전원생활 촬영을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대청소를 했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번 촬영을 기념으로 낡은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보여드리려고 하는데요,

하도 많이 봐서 이젠 저희집 구조를 속속이 다 아시는 분들도 계실거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비포 앤 에프터로 보는 낡은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초라한 저희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이사하던 날을 생각하면 180도 달라진 저희집이에요~~~~~

 

구석구석 하나하나 제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이 없는

30년이 다 된 낡은 집이랍니다.

 

 

 

 

우선 현관이에요.

 

녹슬고 낡은 현관에 더클래시 아토프리 크림화이트로 칠을 하고

저의 첫 작품(?)이었던 울타리를 재활용해 어닝을 만들어 준 현관이랍니다.

 

 

 

 

 

 

비포 앤 에프터에요.

 

그나마 왼편의 사진은 시트지를 이용해

녹슬고 오래된 현관문을 나름 꾸며준거였어요.

ㅎㅎㅎㅎㅎㅎ

 

 

현관을 카페처럼~현관문 리폼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anjeljj/50173763065

 

 

 

 

 

 

여긴 현관 옆 쭈군의 방문이 있는 벽면이랍니다.

 

하이그로시 신발장을 패널과 페인트로 바꿔주었어요.

 

 

 

 

 

 

이 사진만으로도 어떤 신발장이었는지 아시겠죠^^

 

번쩍번쩍 하이그로시에 큰 꽃무늬~~~~

ㅎㅎㅎㅎㅎㅎ

 

 

 

신발장 옆의 스트라이프 벽면과

평범하면서 낡은 방문.

 

그 곳이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답니다.

 

 

 

 

 

매일 담넘기(?)를 일삼던 만 한살이 안된 쭈군,,,ㅎㅎㅎ

 

평범한 현관의 변천사랍니다.

 

 

 

 

 

다음은 거실~~~~

 

지금은 수납공간도 많아지고

요소요소 필요한 살림들이 제자리를 찾은 모습이에요.

 

 

 

 

이 벽면은 두번의 변신을 거친 거실이랍니다.

 

 

 

 

 

꼬질꼬질 했던 벽지위에 그린색으로 페인팅을 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거실 전체가 크림화이트랍니다.

 

 

누렇던 에어컨의 유니크한 변신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anjeljj/50173960971

 

 

 

거실 소파가 놓인 곳이에요.

 

먼저 오른편의 벽난로 가벽 수납장이 있는곳이랍니다

 

 

 

 

 

비포 사진들이 화질이 매우매우 안좋은점 감안해 주세요^^

 

지금도 그렇지만 아직도 사진찍는게 영 미숙해요.

ㅎㅎㅎㅎㅎㅎㅎ

 

얇은 유리 한장으로 된 거실 창이에요.

처음엔 아이가 전동자동차를 타고 놀다가 자꾸 유리에 부딛혀서

위험을 막기위해 만들어 준 가벽겸 전면책장이었어요.

 

그런데 거실 전체를 크림화이트로 칠하다보니

저 알록달록 책들이 눈에 거슬려 책장을 아이방으로 넣고

지금의 벽난로를 닮은 가벽수납장이 탄생을 했답니다.

 

 

거실을 하얗게~벽난로 가벽 수납장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anjeljj/50182998290

 

 

지금 소파가 놓여있는 벽면이랍니다.

 

저 소파도 제가 파렛트로 만든거라는거 잘 아시죠^^

 

 

 

 

파렛트로 소파 뼈대를 완성했던 사진이에요.

 

소파놓는 자리의 사이즈가 애매헤서 만들어준 파렛트 소파.

이뇨석 며칠후면 빠빠이 한답니다.

ㅎㅎㅎㅎㅎ

 

이쁜 원목소파가 저희집에 오기로 했거든요^^

 

 

 

빠렛트로 거실 벽면에 딱 맞는 소파만들기

http://blog.naver.com/anjeljj/50170037540

http://blog.naver.com/anjeljj/50170341942

 

 

 

 

특히나 지금의 작업실 방문은 그린으로 칠했던걸 다시 화이트크림으로 칠해주었어요.

 

저땐 아이의 정서에 좋다는 이유로 그린을 남발~~~

ㅎㅎㅎㅎㅎㅎㅎ

 

자작합판 어닝은 오시는 손님들마다 탐내시더라구요.

 

자작합판 어닝 만들기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anjeljj/50190720664

 

 

 

 

 

 

 

다음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저의 주방이에요.

 

한눈에 봐도 나무 느낌이 가득한 편안한 주방이랍니다.

 

 

 

 

 

화살표 친곳 보이시죠^^

 

상부장 하부장 모두 저만큼의 공간이 비어있었어요.

목재를 이용해 위,아래 모두 싱크대를 만들어 연장해 준거랍니다.

 

 

 

 

 

이사온지 얼마 안되었을때의 주방이에요.

 

아주아주 평범한 모습보다는 조금 지저분한 모습이죠^^

 

 

 

 

 

화이트의 낡은 싱크대 하부장을 다크하게 칠했던적이 있었어요.

 

아효.....

매일 쌓인 먼지가 눈에 확확 들어와서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ㅋㅋㅋㅋ

 


 

 

 

이사왔을때 가스렌지 위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시트지....

 

뻘건 시트지 속에는 제거되지 않는 시트지가 또 있었답니다.

 

거길 화이트로 칠하고 냅킨으로 꾸며주었었구요.

 

 

 

 

지금은 보닥타일로 시크하고,깔끔하게 청소가 가능한 가스렌지 뒤 벽면이 되었구요,

 

주방 벽면은 모두 퍼티를 이용해 타일 느낌을 없애고 페인팅 해 주었답니다.

 

보닥 타일 시공하기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anjeljj/220099860967

 

 

 

 

특히나 접시렉을 만들어 주길 정말 잘한거 같아요.

 

유용하게 아주 잘 사용하고 있거든요^^

 

 

접시와 데일리 그릇 수납렉 만들기

 http://blog.naver.com/anjeljj/220110034232



하부장의 디티일한 모습이에요.

 

가끔 셀프인테리어 사진을 올리면 나무가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다....

라는 마음 아픈 댓글이 올라오곤 하는데요,

 

저 당시에 어줍짢은 셀프인테리어를 한답시고

값비싼 싱크대 손잡이를 구입하기가 정말 망설여졌었어요.

 

그래서 손잡이겸 장식으로 달아준 패널이랍니다.

 

손잡이 가격의 삼사분의 일 가격이면 되거든요^^

 

 

 

 

그리고 나무꼴의 고방유리 미닫이장....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아이에요^^

 

 

고방유리 미닫이장 보러가기

http://blog.naver.com/anjeljj/220151081687

 

 

 

 

아이의 방이랍니다.

 

저희집에 놀러왔던 아이의 어린이집 친구들이

늘 놀러가자고 말하는 놀이방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착오도 많았던 빌트인 키즈 싱크대.

 

여전히 엄마를 위해 커피를 타 주는 아이를 볼때마다

만들어 주길 잘했다.....생각해요^^

 

 

아이를 위한 빌트인 키즈 싱크대 만들기 

http://blog.naver.com/anjeljj/50184916737

 

 

 

많은 수납박스가 보이죠^^

모두 아이의 장난감들이 종류별로 나뉘어 담겨있답니다.

 

아이의 장난감은 한곳에 섞지만 않으면 정리하기 편해서

수납박스가 최고인것 같아요~~~~

 

 

토이박스 만들기

http://blog.naver.com/anjeljj/220003597279

 

 

여전히 좋아하는 빠방들~~~~~~

ㅎㅎㅎㅎㅎㅎㅎ

 

그 옆의 장난감 벽걸이 전화기도 제가 만든거 아시죠^^

 

 

빈티지 장난감 전화기 만들기

http://blog.naver.com/anjeljj/50180767565

 

 

 

 

 

이방은 처음 이사왔을때 남편의 악기들이 한가득 했던 방이랍니다.

 

백만송이 꽃무늬 보이시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욕실의 모습이에요.

 

타일에 금이가고 줄눈 사이사이의 오래된 때들은 지워지지도 않고.....

이 욕실은 세번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욕실로 탄생을 했어요.

 

처음엔 연한 그린으로 칠을 했고

다음 다시 화이트로 칠을 했었구요...

 

그런데 두번 다 심하게 까이고 긁히는 걸 경험했답니다.

 

 

 

지금의 욕실이에요.

 

덤프록을 사용한 후 지금 욕실의 다크한 부분은

아직까지도 까이거나 긁히지 않고 깔끔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나머지 화이트 부분도 칠해야 하는데....ㅎㅎㅎㅎ

 

 

욕실 방수와 페인팅 하기

http://blog.naver.com/anjeljj/220130079786

 

 

 

아직 2년이 체 안된 셀프인테리어 과정.......

 

비포 앤 에프터로 보니 더 재밌죠^^

ㅎㅎㅎㅎㅎ

 

아직도 제 손길을 기다리는 곳들이 참 많아요.

이 집에 사는 동안은 쭈욱 셀프인테리어를 할거랍니다.

 

정신없다,복잡하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거 알아요.

각자의 취향이니 악플은 삼가 부탁드립니다~~!!!!!!!!

 

 

출처 : 유독`s 리폼,diy,셀프인테리어
글쓴이 : 유독이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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