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지명하신 성령과 신부§ [ 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다른교회와 달리 성려와 신부를 마지막 시대 구원자로 믿고있습니다.

성령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이는 여호와도, 예수님도 아닌 성령과 신부이시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기록된 성령과 신부가 누구인지를 정확시 깨달으셔서 하나님의 축복받으시기 바랍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이의 부름을 받는 것은 참으로 기쁘고 소중한 일일것입니다.

임금의 부름을 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관리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겠고, 한 나라 대통령의 지명으로 직임을 맡는다 해도 굉장한 경사일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자녀로 지명하여 불러주셨으니 이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축복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신 성서 인물

 

바사 와 고레스를 지명하여 부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사 45:1~4)

하나님을 몰랐던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고레스라는 이름을 주시고 왕으로서 칭호도 주셨으며 모든 섭리를 이미 예정하셨습니다.

굳게 닫힌 성문을 열어 놓으시고 쇠빗장도 꺾으시며 놋문을 쳐서 부수어 고레스가 연전연승 할 수 있도록 모든 길을 미리 열어 놓으셨습니다.

자신이 태어나기 전에 이 모든 예언을 하신 하나님꼐 참된 신으로 시인하였습니다(스 1:1~4)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 대해서도 그 형체가 존재하기 전 이미 그를 알았고, 이 땅에 탄생하기 전 그를 구별하여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다 하셨습니다(렘 1:4~8).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답한 선진들

 

바벨론을 무너뜨리기 위해 바사 왕 고레스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열방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파하기 위해 예레미야를 지명하여 부르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제자들은 하나님께서 지명하여 불러주실 때 조금도 지체하거나 머뭇거리지 않았습니다(마 4:17~20).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구로 택하시고 불러주셨다면 믿음을 가지고 그 부르심에 적극 동참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히 11:6~16)

 

 

성령과 신부께서는 이 마지막 시대에 세상을 깨우는 파수꾼으로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주셨습니다.

2천 년 전 갈릴리 바닷게에서 제자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불러주신 그 하나님꼐서 오늘날 모든 인류를 구원코자 우리를 지명하셨으니 우리는 결코 작은 자들이 아니며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혹은 우리가 전도자들을 통해서 부르심을 입은 줄 생각하기도 합니다.

실상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세전에 택해 주시고 마지막 시대에 전부 불러 모으신 것입니다.

 

 

 

육체는 풀과 같이 허망하고 젊음과 아름다움도 잠깐이며 모든 것이 순간에 지나가 버리지만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은 천국에서 세세토록 영생과 복락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성령과 신부의 뜻인 새 언약을 지켜 재앙을 면하고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 가자고 전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파수꾼의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성령과신부께서는 우리가 두려워할 것도아시고 주저하며 망설일 것도 이미 아십니다. 그러나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시온에 와서 하나님을 보라"고 외치라 하셨고 성령과 신부되신 하나님에 대해 세상 만방에 널리 알리라 하셨습니다.

성령과신부께서 지명하여 부르셔서 복음을 위해 열정을 쏟고 수고하는 우리의 노력은 절대 헛되지 않습니다.

 

성경의 증거되어 있는 성령과 신부에게 나아오십시오~!

그것이 곧 구원의 길임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