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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조것◐

[스크랩] (악동삼남매미공개) 배부르게 먹고 잠든 꼬물이들, 알고보니?

쏠맘 2014. 11. 12. 01:44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꼬물이들...

아지 엄마는 젖이 모자라 항상 미안한 마음에 아가들을 봅니다.



귀찮고 힘들지만 아가들을 위해 젖 먹여야 하는데

얼마나 힘들면 힘이 하나도 없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입맛 없는 아지 엄마에게 간식을 주면





힘들게 먹어 가면서 자신의 젖을 물리는 아지가 불쌍하고 안쓰럽고 대견했지요.



오로지 세 꼬물이를 위해서 먹는 아지 엄마


이때는 아지와 주인장도 정말 힘들었어요





아지 엄마의 정성으로 배부르게 먹고 잠든 꼬물이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녀석들....

아지 엄마의 희생이? 있었기에...

덕분에 꼬물이들은 악동 삼 남매로 거듭 태어 났지요.

오래간만에 보면서 참 감회가 새롭고 아지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출처 : 팔천사의 따뜻한 정
글쓴이 : 팔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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