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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께서 하나님의교회에 주고간 선물

쏠맘 2014. 3. 20. 00:13

 

 

 

'가장 멋진 이름의 건물',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슬픈 사연이 있는 돗관', '국내 첫 기부 도서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옆에 위치한 [이진아기념도서관]의 별칭들입니다.

이진아는 누구이며, 또 도서관이 세워진 사연은 무엇일까요?

동시 통역사가 되어 부모님을 기쁘게 해주려던 재롱둥이 둘째 딸, 진아.

그러나 2003년 6월, 미국 보스턴에서 어학연수를 받던 중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사고가 있기 2주 전까지만 해도 미국 출장길에 딸과 함께 뮤지컬과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아버지는

갑작스런 비보에 눈앞이 캄캄했습니다.

마음을 추스른 아버지는 딸의 흔적이 영원히 남기를 바라며 마지막 선물을 준비합니다.

평소 책을 좋아했던 딸의 이름으로 도서관을 짓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2005년 9월 15일, 故 이진아 씨의 스물다섯 번째 생일에 맞춰 이진아기념도서관이 개관했습니다.

가누기 힘든 슬픔을 아름다운 기부로 승화시킨 아버지의 마지막 선물은,

2006년 서울특별시 건축상에 이어 2009년부터 4년 연속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가장 불효중 하나가 부모님보다 먼저가는 것이라고 하지요...

 

뜻하지 않게 불효를 저지르게 되었지만..  자식의 애틋한 부정으로 딸을 위한 도서관을 선물한 아버지 이야기..

 

참으로 마음 한켠에는 따뜻하고, 코끝이 찡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듯 하네요.

 

그런데 그와같은 모습은 영적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땅에 사는 모든 이들은 원래는 하늘에서 천사의 존재로 살아갔던 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영의 아버지, 어머니의 마음에 비수를 꽂은채 폐륜을 저지르면서 이땅에 쫓겨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 우리들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자녀들의 죄의 형벌을 대신 지고자 이땅에 오셨습니다.

 

이 시대에 다시금 오신 우리의 아버지,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이땅에 오셔서 하나님의교회를 세워주시고 구원받을 성도들을 모으셨습니다.

 

안상홍님을 하나님으로 믿는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을 하셨습니다.

자신의 몸은 생각지 아니하시고, 피곤함도 잊으신 체 자녀의 생명만을 구하려 이땅에 오셨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새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우리의 영의 부모님의 살과 피를 희생하시며 자녀들에게 주셨고

그 결과 우린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천국 본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신 안상홍님께 우리는 나아가야합니다.

우리에게 귀한 선물인 새언약유월절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그 축복이 있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십시오.

축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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