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95km 이상 거리를 달려 복음전한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마라톤의 유래를 아십니까?

우리가 알고있는 마라톤의 길이 42.195km나되는 엄청난 길이를 인내와 지구력, 끈기로 완수할 수 있는 마라톤.

그 마라톤이 왜 42km도 아닌 42.195km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바로 이 이야기 속에 있습니다.

 

 

기원전 490년 아테네군 1만 명과 페르시아군 10만 명이 마라톤 평원에서 대전투를 벌였다.

숫자적인 면에서 아테네군은 열세였다. 아테네 군사들은 오직 고향에 있을 가족을 생각하며 목숨을 걸고 싸웠다.

이 전투에서 지면 사랑하는 가족이 페르시아의 노예로 전락해 처참한 삶을 살 것이 불을 보듯 뻔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아테네군이 극적으로 승리를 거둬냈다.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페이디피데스’라는 병사가 아테네까지 달리기 시작했다.

두려움에 떨고 있을 아테네 시민들에게 이 기쁜 소식을 한시라도 빨리 전하기 위해 그는 쉬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42.195km를 달려 아테네에 도착한 그는 수많은 시민들에게 “우리가 이겼노라!”는 복음(Good news)을 전하고 그대로 쓰러져 죽었다.

살 수 있다는 생명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렸을 병사의 마음에는 이 소식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을 아테네 시민들만이 있었다. 그래서 자신이 느꼈을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고 달리고 달렸던 것이다. 이 병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오늘날 마라톤 거리를 42.195km로 정했다고 한다.

 

이러한 일화로 인해 생긴 마라톤.

그러나 이보다 더 한 길이를 한숨에 달려오신 분이 있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께서 그러하셨고, 오늘날에는 안상홍님이 그러하셨습니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망의 권세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 살 수 있는 방법인 Good news를 전하시려 이땅에 오셨습니다.

 

 

2천년전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죄악세상에서 구원하시고자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우리 죄인을 위해 이땅에 복음(Good news)인 새언약 유월절을 알려주셨습니다(요 6:53, 마 26:17). 그런데 그 새언약 유월절이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로 인해 사라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금 그 고통의 길을 다시금 한달음에 달려오신 안상홍님께서 다시금 죄인에게 있어 가장 기쁜소식인 새언약 유월절인 복음(Good news)을 전해주시려 두번째 오셨습니다(히 9:28).

우리는 그 하나님이신 안상홍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구원자로여기고 믿어야 함이 당연 한것 아니겠습니까?

내생각은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착념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