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형벌속에 갇힌 우리를 살리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렘 42:19 유다의 남은 자들아 여호와께서 너희 일로 하신 말씀에 너희는 애굽으로 가지 말라 하셨고 나도 오늘날 너희에게 경계한 것을 너희는 분명히 알라 너희가 나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보내며 이르기를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고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에게 고하라 우리가 이를 행하리라 하여 너희 마음을 속였느니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고하였어도 너희가 그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치 아니하였은즉..

 

도무지의 어원을 아십니까?

 

도무지의 뜻은 도모지(塗貌紙)에서 비롯된 말로 '이러니 저러니 할 것 없이 아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구한말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을사보호 조약이 체결되고 나라를 빼앗기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황현(黃玹)의 [매천야록(梅泉野錄)] 에 보면 엄격한 가정의 윤리 도덕을 어그러뜨렸을 때 아비가 눈물을 머금고 그 자식에게 비밀리에 내렸던 '도모지(塗貌紙)'라는 사형(私刑)이 있었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글자 그대로 얼굴에 종이를 바른다는 뜻에서 생긴 말입니다.

자식을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놓고 물을 묻힌 조선 종이, 즉 창호지(窓戶紙)를 얼굴에 몇겹이고 착착 발라놓으면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말도 못하는 상태에서 종이에 물기가 말라감에 따라

서서히 숨조차 쉬지 못하게 되어 죽게 하는 끔찍한 형벌이었습니다.
'도무지'는 이런 끔찍한 형벌에서 비롯하여 전혀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는 의미로 '도모지→도무지'라는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런 도무지란 말은 우리에게 해당하는 형벌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살 수있는 새언약을 새워주시고 천국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새언약을 없애기 위해 갖은 계획과 모략으로 하나하나 하나님의 계명을 없애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안식일을 폐지해 버렸고 일요일의 창호지 한겹을 우리에게 올려놓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새언약유월절을 폐지해 버렸고 또다시 크리스마스의 창호지 한겹을 올려놓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우상숭배의 규례도 폐지해 버리고 십자가의 창호지 한겹을 올려놓았던 것입니다.

 

이렇게 한겹한겹 쌓일동안 우리는 앞도 보이지 못하고, 들리지도 않고, 말도 못하는 상태가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듣지 못하게 사단은 막아서 우리의 숨통을 하나하나 죄어왔습니다.

숨이 끊어질 우리에게 이제는 다시금 새언약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한겹한겹을 벗겨주시려 이땅에 오신이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하나님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이십니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께서는 일요일의 창호지 한겹을 벗기고 새언약안식일을 회복해 주셨습니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께서는 크리스마스의 창호지 한겹을 또 벗기고 새언약유월절을 회복해 주셨습니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께서는 십자가의 창호지 한겹마저 벗기고 하나님만 섬기도록 해주셨습니다.

 

도무지 당할 수 밖에 없는 우리를 살려주시려 이땅까지 하나님이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께서 오신것입니다.

 

이 구더기와 같은 삶을 우리를 위해 온몸을 바쳐 희생하신 것입니다.

 

아직도 도무지 형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는다면 이제는 벗을 수 있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안상홍님의 가르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천국의 길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