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하나님과의 동행

 

 

 

소문을 듣고 어떤 여행지를 찾아갔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경치도 별로인 데다 주위 시설 또한 열악해서 실망한 적이 있는가.

그래도 그때의 여행이 유쾌한 기억으로 남았다면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갔을 가능성이 높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만족스럽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에서도 하나님과 일치된 뜻을 가지고 있으면 항상 기쁘고 쉽없이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밖에 없다(살전 5장 16~18).

늘 우리의 구원과, 장차 우리가 받을 찬란한 하늘 영광만을 생각하시는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라면 비록 믿음의 길이 험난할지라도 슬프거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는 않을 것이다.

 

암 3:3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

 

하나님의 의합(意合-뜻이나 마음이 서로 맞음)하지 않은 상태로 하나님과 동행하기는 어렵다.

하나님과의 동행을 원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먼저 살피자.

그리고 그 뜻에 맞지 않는 나의 생각과 뜻을 다 버릴 일이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동행하길 원한다.

동행하길 원한다면 하나님의 생각을 그대로 따라가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이다.

하지만 언행불일치라고 했던가...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하건만 자신의 생각이 더 먼저가 되어 자신의 뜻대로 행하고 있다.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 크리스마스 등을 지키고 있는 예가 바로 그 예가 되겠다.

 

하지만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유일한 교회가 있다.

하나님의교회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만이 내 생각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뜻만을 담기 위해 안식일,유월절등 새언약의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니 기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 하나님의교회 처럼 하나님의 축복 듭뿍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