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치길 바라시는 안상홍님//[ 하나님의교회 ]

 

천재 음악가 리스트가 한 시골마을을 여행하고 있었다.

마침 그 마을에서 음악회가 열린다는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자세히 보니 음악회 연주자가 '리스트의 제자'라고 소개되어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 봤지만 자신의 제자 중에는 그런 사람이 없었다.

그 사이 마을에는 리스트가 방문했다는 소문이 순식간에 퍼졌다.

이 소문에 깜짝 놀란 사람은 연주자였다.

사실 가난한 피아니스트였던 그녀는

병든 아버지와 어린 자녀들을 위해 거짓말로 음악회 홍보를 했던 것.

결국 그녀는 리스트르 찾아가 어렵사리 사실을 털어놓고

눈물로 용서를 빌며 연주회를 취소하겠다고 말했다.

진심 어린 뉘우침을 듣고 있던 리스트는 그녀에게 피아노를 쳐보라고 했다.

몇 가지 고칠 점을 바로잡아 주고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방금 당신에게 피아노를 가르쳤소.

이제 당신은 나의 제자가 되었으니 오늘 밤 연주회를 멋지게 하도록 해요."

생각지도 못한 용서를 받은 그녀는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했고

음악회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는

회개(悔改)가 있었기에

너그러운 용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께서도 하늘에서 범죄한 자녀들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십니다.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은 너그러이 용서하시고자 하십니다.

지금 우리들은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어떤 죄를 저지르고 이땅에 쫓겨 왔는지를 말입니다.

 

불효한 우리들을 위해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께서는 죄인들을 찾으려 이땅에 오셨습니다.

다시금 하늘 천국으로 대려가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안상홍님께(하나님의교회) 우리는 반드시 뉘우치고 돌이켜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을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천국으로 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겠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누가복음 15장 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