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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효심//하나님의교회의 효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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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효심//하나님의교회의 효심

쏠맘 2015. 8. 1. 01:40

 

뒤주에 같혀 숨을 거둔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조선의 제 22대 왕인 정조(1752~1800).

지난한 과정을 거쳐 25살에 왕위에 오른 정조는 재위 19년에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잔치를 위해 화성행차를 감행했습니다.

동원된 인원 총 6000여 명, 말 1400여 필, 10리에 달하는 장대한 행렬,

창덕궁에서 화성행궁까지 오가는 데 걸린 나흘을 포함하여 8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 화성행차는

조선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국왕 행차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행차 중 정조는 어머니를 극진히 모셨습니다.

편안한 가마 대신 말을 타고 어머니의 가마 뒤를 따르면서,

이따금 가던 길을 멈추고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리며 직접 음식을 올렸고,

자신의 수라보다 어머니의 수라를 더 잘 차리도록 했습니다.

숙소에 닿기 전에는 먼저 도착하여 어머니가 묵을 방을 살핀 뒤 어머니를 맞았으며,

행차 다섯째 날에 어머니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봉수당에서

진찬례를 성대하게 열어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렸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화성 인근에 사는 노인들을 초대해 수라상과 같은 음식을 내리고 비단을 선물했습니다.

효심뿐 아니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도 깊었던 정조는 조선 역사에 길이 남을 성군(聖君)이었습니다.

 

이렇게 효심깊은 정조처럼 효심 가득한 하늘 백성이 있습니다.

바로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아무도 어머니를 어머니로 깨닫지 못하고 핍박과 조롱을 하여도

흔들리지 않고 어머니를 우리의 어머니라고 담대히 증거하며

전세계에 어머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우리 영혼의 어머니가 계신다는 사실을 잊어버렸습니다.

잊어버린 우리들에게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희생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어머니의 희생에 감사드리며 그 은혜에 보답을 드립니다.

어머니하나님, 우리 어머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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