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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방꾸미기 책상정리/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타공판과 스토리지 활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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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이방꾸미기 책상정리/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타공판과 스토리지 활용

쏠맘 2015. 6. 26. 00:33

 

 

 

 

아이방꾸미기 책상정리/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타공판과 스토리지 활용 




딸아이방 원목책상을 만들어 준 후


부족한 수납과 책상 정리를 위해서

타공판과 스토리지를 활용해서 아이방 꾸미기를 해보았어요.


 


http://blog.naver.com/hamami10/220342571581

딸아이방 원목책상 만들기!!


 

 

 

 

 

 

 

 

딸아이방에 원목 책상만들기를 해준 후

화장대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답니다.

 

 

 

 

 

 

 

 

 

화장대와 책상을 하나의 원목 가구로 합쳐서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목표였어요.


거울은 전에 사용하던 화장대의 거울이었는데,

원목 책상에 박아서 화장대겸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이즈를 큼직하게 만들어서

책상과 화장대를 겸해서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어요.

 

 

 

 

 

 

 

 

책상을 최대한 넓게 사용하기 위해서

페인트인포의 타공판과 스토리지를 활용하기로 했어요.


철제로 만들어진 연필꽂이와 잡지꽂이,

그리고 선반이에요.


 

 

 

 

 

 

 

타공판을 걸어주기 위한 부속품이랍니다.


 

책상의 앞의 벽면은 콘크리트 벽면이라서

햄머드릴로 구멍을 뚫고 칼브록을 박아 튼튼하게 고정을 해야해요.

 

 

 

 

 

 

 

 

 

걸이 부속품은 상단에서 걸리는 것이라

위치를 수평에 맞춰서 잘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햄머드릴로 구멍을 뚫고

칼브록을 망치로 콩콩 박아 넣은 후

남는 부분은 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나사못으로 걸이 부속품을 박아줍니다.


 

 

 

 

 

 

페인트인포의 타공판에는 뒷면에 홈이 있어서

걸이 부속품에 안정적으로 걸리더라고요~



 

걸어준 후 타공판은 좌우로 살짝식 이동이 가능하니 위치 잡기가 좋더라고요.

 


원래는 큰 사이즈의 타공판을 걸어줄까..고민도 해보았는데,

거울도 크고..타공판도 크면..

아무래도 답답해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슬림한 사이즈로 선택했는데,

잘한 것 같아요.


 

 

 

 

 

 

 

이번에 타공판에 걸어 사용할 스토리지가 새롭게 출시되었는데,


탄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의 철제로 제작되어서

퀄리티가 상당히 좋더라고요.


연필꽂이와 선반을 조임 나사를 이용해서 원하는 위치에 고정해 주었어요.


스토리지의 고정은

타공판을 분리해서 안쪽에서 나사를 돌려주어야 한답니다.


타공판 고정 부속품을 사용하니

걸었다가 떼었다가를 쉽게 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책상 위에 이것저것 늘어놓는 것보다

책상의 위쪽으로 연필꽂이를 달아줄 수 있으니

책상 상판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선반은 장식용으로..

후크 걸이는 학용품을 걸어주었고요..




 

 

 

 

잡지꽂이 스토리지는


타공판이 아닌 책상의 옆면에 자리를 잡아주었어요.

 

 

 

 

 

 

 

 

 

두 개를 나란히...

원래는 원목 책꽂이를 만들어 주려고 했는데,


요 스토리지가 너무 예뻐서...


별 디자인 너무 예뻐용~~ㅎㅎ



그런데 잡지꽂이용으로 나온 것이라서

가로 폭이 좀 짧아서

아이 교과서가 들어가지 않아서 아쉽더라고요..

조금만 더 길게 나왔으면..쩝..


나중에라도 간이용 책꽂이는 하나 만들어줘야 할 듯요^^



 

 

 

 

 

 

 

페인트인포의 타공판을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어서 자꾸 사용하게 되는 듯해요.


큰 딸이 보더니

자기방 책상에도 타공판 설치해달라고 조르더라고요^^

 

 

 

 

 

 

 

 

 

높이를 살짝 낮게 달아주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햄머드릴로 구멍을 뚫은 것이라서..


위치 변경이 쉽지 않아요..


딸이 이대로도 좋다고 그대로 두라고 하네요^^


 

 

 

 

 

 

타공판 스토리지 선반도

뒷면의 피스만 꽉~조여주면

고정이 튼튼하게 잘 되어 살짝 무게감이 있어도 안정적으로 받쳐줄 듯 했어요.


저는 제가 만든 소품 쪼로록 올려주었지요.

 

 

 

 

 

 

 

 

 

연필꽂이는 묵직하니 튼튼해서

타공판에 걸어 사용하지 않아도 그냥 책상 위에 올려 단품으로 사용해도 좋을 같더라고요.

 

 

 

 

 

 

 

 

 

타공판 짱~~조으다조으다!!

 

 

 

 

 

 

 

 

 

 

 

철제서랍장과 같은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주니


더욱 깔끔해 보이네요^^


 

 

 

 

 

 

 

 

아이방을 제가 만든 원목 가구들로 채워주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방은 아무래도 이것저것 늘어져 있기가 쉬워

지저분해지기 일쑤인데,

수납하기 좋은 아이템들을 적당히 잘 활용해서


아이가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답니다.



학교 다녀오면 책가방이랑 신발 주머니를 아무데나 휙~~던져 놓아서

정리가 안 된 느낌이었는데,

원목책상을 만들때 가방 수납장을 디자인해서 넣어주었더니

가방 정리가 되어 항상 깔끔해 보이더라고요^^

 

 

 

 

 

 

 

 

 

 

 

오늘은 타공판과 스토리지를 이용해서

딸아이방 책상 꾸미기를 해보았답니다.


 

 


이상 하마미의 아이방꾸미기 책상정리/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타공판과 스토리지 활용하기였답니다!!

 

 

 

 

 

 

 

 

 

 

 

 

 

출처 : Hamami`s Lovely House
글쓴이 : 하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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