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꿇은 나무 - [하나님의교회]

 

 

무릎꿇은 나무 - [하나님의교회]

 

 

로키산맥의 해발 3천 미터 고지를 '수목 한계선'이라고 합니다.

 

풀과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한계지점이란 뜻으로 그 이상 높이에서는 춥고 매서운 바람 때문에 생육이 불가능합니다.

 

수목 한계선에서 자라는 나무들은 1년 내내 불어오는 세찬 바람 때문에

 

키가 작고 몸은 바람을 등진 채 휘어져 있습니다.

 

'무릎 꿇은 나무'라고 부릴는 이유입니다.

 

 

놀랍게도 이 볼품 없는 나무가 세계적인 명품 바이올린을 만듭니다.

 

오랜 시간 칼날 같은 추위와 강풍을 이겨내고자란 덕분에

 

공명이 잘 되는 최고의 바이올린 재료가 된다는 것입니다.

 

 

 

무릎꿇은 나무 - [하나님의교회]

 

 

무릎 꿇은 나무를 보면 시련도 참으로 감사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릎 꿇은 나무 처럼 명품인 교회가 있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수많은 루머로 인해 오히려 무너질 것 같았던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명품 교회가 된 것이지요.

 

말도안되는 억측, 숱한 거짓말들로 사람들이 떠나갈 것 처럼 보였지만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에 아무리 뭐라해도 꿋꿋이

 

하나님의교회의 명성이 전세계를 향해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러 하나님의교회로 모여들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가 되겠지요..

 

추위, 강풍을 이겨 최고의 재료가 된 것 처럼 하나님의교회도 주위의 시련을 통해서 하나님의 참 자녀 되는 발판이 되어

 

하늘 본향이 가까워 지니 이또한 감사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명품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시고 참 자녀되는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무릎꿇은 나무 - [하나님의교회]

 

 

무릎꿇은 나무 -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