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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과(tomato effect) 하나님의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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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과(tomato effect) 하나님의교회<<<<<

쏠맘 2014. 5. 29. 00:01

 

토마토는 남미가 고향입니다. 처음 페루나 에콰도르 같은 고산 지대에서 재배되기 시작했던 줄기식물입니다.

토마토라는 이름도 옛 멕시코 문명인 아즈텍 사람들이 이 채소를 '토마틀(tomatle)'이라고 부른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사진출처:http://blog.naver.com/sawi009?Redirect=Log&logNo=20191564317>

토마토 효과(tomato effect) 하나님의교회

 

컬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유럽 정복자들의 중남미 정복 이후 이 채소도 유럽에 전파됐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환영을 받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선입견, 고정관념, 미신이 결합해 악마의 열매로 둔갑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토마토 줄기는 감자 싹처럼 솔라닌이라는 독소를 품고 있습니다.

이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한 동물들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그런 장면을 본 사람들이 이 사실을 과장하고 왜곡해 토마토를 멀리했습니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와 달리, 겉과 속이 모두 빨간색이라는 것도 또하나의 이유였습니다.

중세의 빨간색은 뭔가 불손하고 불경한 색으로 여겼습니다.

그랬던 토마토가 좋은 식재료로 바뀌게 되었던 가장 큰 이유는 유럽의 빈곤층 때문이었습니다.

귀족들이 악마의 열매라고 멀리 한 대신, 빈민층은 어쩔 수 없이 토마토를 먹게 되었던 것이죠.

 

1831년 미국 뉴욕 세일럼재판소 앞에서 군 출신인 로버트 존슨은 토마토 식용금지 조치에 맞서 시위를 벌입니다.

그 많은 토마토를 혼자서 먹어 치우게 된 것이죠.

그가 쓰러질 것이라고 굳게 믿었던 대중은 아무일이 없자 큰 충격에 빠집니다.

자신들이 알았던 사실이 곧 미신이었음을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 유럽 전역에 토마토 재평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바로 악마의 열매에서 황금사과로 변신하게 된 것이지요.

 

이 일로 인해 뭔가 해로운 것 같아 꺼려진 일이나 사람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것을 토마토 효과라는 말까지 생겨난 것이죠.

자신이나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이해를 위해 누군가를 빨갛다고 음해하는 일 말입니다.

어떤 식물에 독소가 있다고, 모든 식물이 다 해로운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 그렇게 공격당하는 식물 가운데는 토마토처럼 오히려 몸에 엄청나게 이로운것들이 많습니다.

 

이와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교회도 마치 토마토 효과와 같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토마토 효과(tomato effect) 하나님의교회

이상한 종교집단도 아니고, 무언가 피해를 주지도 않았는데 선입견과, 각종 루머와

자신들을 합리화 시키고자 하는 말들로 음해하고 있습니다.

교회들이 점점 타락에 빠지고 점점 신뢰를 잃어가며 신도 수가 점점 줄어가고 있을때

오직 하나님의교회는 이와 역으로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교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고정관념속에 혹은 내 주위의 사람들의 입김으로 겪어보지도 않고 먼저 거부만 하지만

성경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은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것이지요.

 

분명 하나님의교회는 언젠가 토마토가 재평가를 받은 것 같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교회라는 사실을 알게될 날이 가까이 올 것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의교회를 200년 전 토마토와같이 여기시나요?

이제는 하나님의교회가 황금사과와 같음을 성경을 통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토마토 효과(tomato effect)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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