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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스크랩] [큐브참치밥볼] 아이 간식으로 좋은 큐브참치밥볼~

쏠맘 2014. 2. 22. 01:00

 

 

김연아 선수가 자랑스럽네요.

메달색깔을 떠나서 정말 진정한 피겨의 여왕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창때 두고 보자구요 ㅡ.ㅡ++++ 정말 그 점수 받을만한 선수였는지는 앞으로의 경기점수들이 말해주겠죠.

 

오늘은 아이가 맛있게 먹은 큐브참치밥볼이에요.

역시나 ㅡㅡㅋ 아이가 예전에 요리교실에서 받아온 통조림 식품들이 좀 있어서..;

간식으로 뭐해줄까 고민하다가 만들어본건데~

 

오우..맛있어요.

 

안에 큐브참치는 약간 퍽퍽한 맛인듯 한데..

그래도 밥과 어우러지니~

그 퍽퍽함 보다는 뭔가 간이 된 맛이라서 좋았어요.

 

채소를 볶아넣어서 더더더 맛있어요~

 

-큐브참치밥볼 요리법-

큐브참치, 밥, 빵가루, 달걀1개, 양파 반개, 당근 1/4개

 

 

 

 

큐브참치 한개의 양입니다.;

물기 따라낸 뒤에~

끓는 물에 한번 데쳐냈어요.

 

데치고 나서 하나 먹어보니..

맛은 참치맛 똑같네요.

좀 퍽퍽한듯 했어요.

 

그래서 샐러드위에 올려먹기엔 그래서..그냥 밥볼에^^;;;

 

 

 

그냥 생채소를 넣으면 나중에 오븐에서 굽거나 오일에 튀길때

그 채소의 수분때문에 밥이 질척이고 맛이 없어요.

 

수분을 날려주듯~

다진 채소들을 볶아낸뒤에

밥에 섞어주세요.

 

참기름 약간 섞어주면 고소한 향이 난답니다.

 

밥을 약간만 손바닥에 올린 뒤에..큐브참치 하나 올리고~

밥을 살짝 조금만 덮어서..

동글동글하게 만들어주세용~

 

 

 

동그랗게 만들어준 큐브참치 밥볼은~

달걀 1개 푼것에 스푼으로 살살 골고로 달걀옷 입혀주고~

 

빵가루위에 올려서~

살살 하지만 빵가루가 잘 달라붙을 수 있도록~

꾹꾹~~눌러서

 

오븐팬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제가 밥 한공기분량정도했어요.(약간 넘었을 수도 있구용)

대략 9개정도 나오는데..

달걀 1개만 풀었더니..정말 마지막 하나까지~알차게 달걀옷 입힐 수 있더라구요^^

 

 

종이호일 깐 오븐팬에 가지런히 올린 뒤에~

오일 스프레이~

그냥 스푼에 오일 받아서 살살 뿌려줘도 됩니다.

 

오븐이 없다면 튀겨도 되지만~

제가 튀김은 싫어하는 관계로~

 

오일은 조금만 넣은 뒤에~

팬을 기울여서~거기에 모인 오일로~바삭하게 튀겨내도..오일 적게 먹어서 좋아요.

 

오븐에서 튀기듯 굽는 것은 대략 210℃ 온도에서 노릇하게 구워질 정도면 오케이~

큐브참치나 채소들이 익혀진 상태이기 때문에

겉면만 노릇하게 되면 됩니다.

 

 

 

 

 

색깔 고운~~~

큐브참치 밥볼이에용~

어떤가요? 괜찮나요? ㅎㅎ

 

맛은 더더더 좋답니다.

밥에 간을 안해서~

일부러 케찹 좀 뿌려주고~~~

파슬리 가루 솔솔~~~

 

넘 맛있어용..

 

겉은 바삭한데~안은 부드럽고 참치 하나 들어가 있어서 맛이 좋답니당^^

 

아이가 잘 먹더라구용..

9개 중 5개는 아이가 먹었어요. ㅎㅎ

출출할때 간식으로 좋아서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채소를 넣더라도..다져서 볶아준뒤에 넣으세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소중한 손가락 추천 감사합니다**

출처 : 뽀로롱꼬마마녀의 생각노트
글쓴이 : 뽀로롱꼬마마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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