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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말 나들이 도시락으로 딱인 충무김밥 ~~^^* 본문

맛있는 요리★

[스크랩] 주말 나들이 도시락으로 딱인 충무김밥 ~~^^*

쏠맘 2013. 7. 15. 23:51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일주일  중 제일  부담없는 하루인지라 저두 느긋한 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오늘은  한끼 식사로도 그만이지만 서방님 도시락으로 그만인 녀석~~

 

 

거기다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딱인 충무김밥 준비했네요~~

 

 

 

 

 

 예전에 몇번 소개해 드린지라   색다른 레시피는 아니지만

 

 

오늘 저녁 메뉴~~뭐할까 고민인 주부님들을 위해 살짝 올려 보네요~~

 

 

 

 

 

 

사실~~전 충무에 가 본적이 없어  딱~~이맛입니다~~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아마 그것보다 훨씬 맛나지 않을까~~하는

 

 

괜한 자신감 까지 들게 해 주는 녀석이라 울 님들께도 아마 사랑 받지 싶어요~~^^*

 

 

 

 

 

 

충무 김밥엔 시래기 국이 최고 이지만 

 

 

오늘은 향긋한 쑥국을 끓였더니 더 좋은데요~~~

 

 

 

 

 

 

다른 도시락에 비해 만들기 간단하고 들어가는 재료도 넘 착하니

 

 

주말 나들이 계획하시는 님들께 더 없이 좋은 도시락이 아닐까 싶어요~~

 

 

 

 

 

 

도시락이는게 들고 다니기도 간편해야 하지만

 

 

식어도 그맛의 변화가 없어야 하니~~거기다 맛까지 보장이라면 더 말할 필요도 없잖아요~~

 

 

 

 

 

 

오징어 한마리에 어묵 6장이면 한 5인분 이상의 도시락을 만들수 있으니

 

 

간단하게 만들어 맛나게 드시기에 딱일겁니다~~

 

 

 

 

 

 

쫄깃한 오징어 무침~~요거 별미지요~~

 

 

전 충무김밥 돌돌 말아 서방님 도시락 준비하고~~

 

 

남은 녀석은 울 강남매 저녁까지 해결 할 생각이니 오늘은 더 없이 편안하네요~~ㅋㅋㅋㅋ

 

 

 

 

 

충무김밥~~  티비로 잠깐씩 보이는 충무김밥~~

 

 

사실 간단하기는 하지만  원조라도 맛나보이지는 않더군요~~

 

 

허나 ~~엄마가 만들면 충무김밥도 력셔리한 도시락이 될 수 있으니

 

 

간단한 점심으로 나들이 도시락으로 어떤 걸 선택하셔도 만족하실꺼라 생각되네요~~ 

 

 

 

 

 

 

 

땡땡하게 말았더니 탄력이 장난 아닌데요~~

 

 

하나에 밥 한수픈 반~~두스픈 절도 들어가니  사실 몇개만 먹어도

 

 

밥 한공기 양은 넘는 답니다~~

 

 

맛나다고 자꾸 먹다보면 과식 하기 일쑤이지만  많이 먹어도 그닥 부담 스럽지 않아

 

 

더 좋지않나 싶어요~~

 

 

 

 

 

 

 

꼭 오뎅 볶음이나 오징어 무침이 아니더라도 집에 있는 반찬들을 활용하시면

 

 

 

 아마 더 간다한 도시락도 만들어 질겁니다~~

 

 

 

 

 

 

 

무슨 음식이든 재료이든   주부님들이 활용하기에 따라 그 모양도

 

 

맛도 달라지니 맘가는대로 만들어 보시는것도 나쁘지 않겠지요~~

 

 

 

 

 

 

날씬한 충무김밥 하나에 오징어 살짝 올려 한입 드셔봐요~~

 

 

입가에 미소가 지어 질겁니다~~

 

 

 

 

 

 

저야 일주일에 한번 준비하는 도시락이지만 매일매일 도시락 싸시는 주부님들~~

 

 

이번엔 충무김밥도 살짝 만들어 보시와요~~

 

 

간단하지만 맛난 도시락이기에 서방님이 좋아하실겁니다~~

 

 

 

 

 

 

 

 

울 서방은 그냥 김밥도 좋아하지만 이 충무김밥을 싸주면 너무 좋아하는지라

 

 

오늘도 듬뿍 넣어 도시락 배달 가네요~~^^*

 

 

 

 

 

 

요 무우김치는 작년 감장떄 담구어 두었던  석박지 랍니다~~

 

 

지금 꺼내 먹으니  그 맛이 끝내 주네요~~

 

 

울 막둥이는 요 무우김치 맛나다고  계속 먹었으니~~  혹시

 

 

김장 김치에 박아 두었던 석박지 있으시면 활용해 보시와요~~~

 

 

 

 

 

 

착한 재료에 만드는 법도 착해~~그맛은 더 착한 충무김밥~~

 

 

간단한  점심으로~~서방님  점심 도시락으로~~그리고 봄나들이 도시락으로도

 

 

다 사랑 받을 수 있는 녀석이기에 울 님들께도  자신 있게 소개해 드리네요~~~

 

 

 

 

 

 

만드는 법이야 넘 간단하지만

 

 

혹시~~모르시는  새내기 주부님들을 위해~~^^*

 

 

 

 

 

 

우선 밥을 고슬고슬하게 지으셔야 해요~~밥이 질면 그맛이 반감된답니다~~

 

 

고슬고슬한 밥에 통깨 한스픈에 소금 약간, 참기른 한스픈을 넣고 잘 석어 주셔요~~

 

 

참기름은 어디 까지나 선택이랍니다~~ 바로 먹는건 괜찮은데

 

 

나들이 도시락으러 싸실꺼면  넣지 않으시는게 좋아요~~밥을 금방  굳게 만드는지라

 

 

소금과 통깨만 넣고 버무리시는게 더 깔끔해요~~

 

 

그리고 밥을 1/8을 남기고 김에 얇게 까신다음~~돌돌 말아 주시면 되요~~

 

 

 

 

 

 

 

 

요 석박지는 작년 김장할때 배추 김치 서이 사이 박아 두었던

 

 

녀석인지라 레시피는 생략합니다~~~

 

 

혹시 묵혀둔 김장 김치 있으시면 꺼내 보셔요~~

 

 

저두 깜박 잊고  있고 있다가 꺼냈더니 그맛이 예술인데요~~~

 

 

 

 

 

그외 준비물~~

 

 

오징어 큰녀석으로 한마리,어묵 6장,양파 반개(2/3는 오뎅 볶음에 1/3은 오징어 무침에)

 

 

파 한뿌리, 파프리카 고추 하나~~

 

 

 

 

 

 

오징어 부터 무쳐 볼까요~~

 

 

짬조롬한 양념에 쫄깃한 오징어~~ 김밥이랑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지요~~

 

 

 

 

 

소스~

 

간장 3스픈에 청주 한스픈,다진 마늘 반스픈 ,다진파 한스픈,통깨 한스픈,요리엿이나 올리고당

 

 

한스픈(전 꿀 반스픈 넣었어요)참기름  반스픈,고춧가루 한스픈~한스픈 반,을 넣고

 

 

잘  믹스해 두셔요~~거기에 데쳐서 식힌 오징어에 파프리카 하나 양파 패썰어 둔걸  넣고

 

 

살짝 버무려 주시면 끝~~~

 

 

 

 

 

 

어묵 볶은도 많이 해 드시지요~~

 

 

집집마다  입맛에 맞게 만드시면 되니 제 리시피는 그냥 참고만 하시와요~~^^*

 

 

 

 

 

 

새내기 주부님들은 늘 소스양이 걱정이시니 미리 만들어  쓰시면 실패율이 적지요~~

 

 

간장 두스픈 ,청주 한스픈, 과일 식초  반스픈 , 요리엿 한스픈,고춧가루 한스픈

 

 

다진 마늘 반스픈,참기름 반스픈을 넣고 미리 소스를 만들어 두셔요~~

 

 

오뎅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주셔요~~

 

 

그래야 잡맛도 없고 기름기도 많이 제거 된답니다~~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 한스픈 넣고 양파 부터 달달~~

 

 

준비한 오뎅 넣고 달달 ~~거기에 소스를 반정도 부어 가면서 간을 보시와요~~

 

 

마지막으로  파와 통꺠만 살짝 뿌려 주시면 끝~~

 

 

 

 

 

어때요~~어려운게 전혀 없지요~~

 

 

나들이 가실려면 주부님들이 더 바쁜지라 너무 과한 도시락 보다는 간단하지만

 

 

맛난 요런 도시락이 딱이지 싶어 살짝 소개해 드렸네요~~

 

 

한국은 금요일이니 이제 주말 시작이군요~~

 

 

즐거운 주말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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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그린 레이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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