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견지명이 아닌 겸손-하나님의교회

 

내 이럴 줄 알았어!!

 

 

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앞을 내다보고 아는 지혜를 가리켜 '선견지명'이라 합니다.

이와 반대로 '후견지명 효과(hindsight effect)'라는 심리 현상이 있습니다.

이미 일어난 결과를 마치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착각하는 현상입니다.

처음 간 식당에서 음식이 입맛에 안 맞으면 "왠지 맛없을 것 같았어"라고 한다거나,

누군가 실수를 하면 "내 그럴 줄 알았어"라고 말하는 경우,

대형사고가 터지면 언론에서 '예고된 인재'라는 표현으로 보도하는 것 등이 후견지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사전에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거나

결과와 정반대로 추측했음에도 그렇게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매사에 이런 태도를 가지게 되면 자신의 판단력을 과신하여

선견지명을 가진 것으로 착각할 우려가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결과가 나타난 다음에는 모든 것이 분명하게 보이는 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후견지명으로 선견지명처럼 착각하지 않고

그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그대로 행하고 있답니다.

자칫 잘못된 생각으로 일을 그르치기보다, 자신의 판단력을 높이기 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판단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낮출때 높여주시리라는 말씀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