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주방 셀프인테리어/간편한 보닥타일 시공 아일랜드 식탁 꾸미기

 

 

 

 

주방 셀프인테리어/간편한 보닥타일 시공 아일랜드 식탁 꾸미기

타일 작업을 해본 사람들만이 알겠지만..

정말 힘들거든요..

시공이 간편한 보닥타일을 이용해서

주방 셀프인테리어~ 아일랜드 식탁을 꾸며 보았답니다.

심플한 블랙 타일 어울리나요?

ㅎㅎㅎ

 

 

 

 

 

 

 

 

 

 

그린색으로 제가 셀프 페인팅 해주었었던

아일랜드 식탁이예요.

 

 

 

 

 

 

 

 

조금 느슨한 생각으로 사포질을 하지 않고

페인팅을 진행했더니

군데군데 벗겨지기 시작했어요..

제가 정말 원하는 스타일은 하얀색 타일을 전체적으로 다 시공해보고 싶었는데,

셀프 인테리어 타일 시공은 정말 만만치 않은 작업이거든요...ㅠ

용기가 안나요..

 

 

 

 

 

 

 

 

 

그래서 타일의 느낌은 내면서

시공은 간편한 보닥타일을 시공해 보기로 했답니다.

마음은

화이트 타일을 하고 싶었지만,

아일랜드 식탁의 아랫부분만 도전할 것이라서

대리석 상판과의 매치가 좀 안 될 듯 해서

블랙 타일을 선택했어요.

 

 

 

 

 

 

 

 

보닥타일은

입체적인 느낌이 마치 진짜 타일같은 느낌이 들어요.

 

 

 

 

 

 

 

보닥 타일 처음 사용해 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앞으로는 사이즈가 큰 타일 시트가 나왔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한 번에 부칠 수 있도록이요..ㅎ

타일의 크기와 디자인 컬러도 조금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눈요^^

 

 

 

 

 

시트 타입으로 간편하게 떼어서 붙여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타일을 시공할 때를 생각하니..

보닥 타일 너무 간편해요~~짱!!

 

 

 

 

 

 

 

 

 

주의 할 점은

타일의 연결 부위를 흰색 줄눈이 겹쳐지도록 시공하는 것과

 

처음 기준점을 똑바로 잘 잡아주는 것!!!

 

잘못 붙이면 살짝 떼었다가 다시 붙이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큰 공간에 여러 개를 이어붙이려니..ㅠ

 

사이즈가 큰 보닥타일도 나오면 좋겠어요^^

 

 

 

 

 

 

 

 

자투리 공간은 보닥타일을 잘라서 붙여주면 된답니다.

 

타일 부분도 칼 끝에 힘주어 두어번 그어주면 쉽게 잘라지네요.

 

 

 

 

 

 

 

 

보닥타일 두 세트 주문으로

요기까지 붙여주었는데,

타일이 모자라서 추가로 주문을 하고 기다렸어요..

 

 

 

 

주문한 보닥타일이 도착해서 마무리 했답니다.

 

 

 

 

 

 

 

 

깔끔하죠..?

 

 

 

 

 

 

 

 

 

 

보닥타일..

시공이 간편하고 좋았지만,

제 생각에는

그래도 시트인지라

상판에는 쫌 그럴 것 같아요..

주방의 벽면이나 저처럼 이런 공간..

물건을 올리거나 자주 사용하고 곳이 아닌 벽면에는

너무 괜찮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블랙 컬러의 보닥타일~~

너무 이쁘지요..?

제가 앞으로 주방에 그린컬러를 없애줄 계획이거든요~~

그러면 더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블랙 컬러의 보닥타일을 설치하니 세련된 느낌이 팍팍 드는 것이...

맘에 드네요^^

 

 

 

발로 팍팍 차도 까질 염려 없어 더욱 좋으네요^^

ㅋㅋㅋ

 

 

 

 

 

 

 

 

 

 

 

그린 & 블랙으로 포인트 준

주방 인테리어라서

블랙 보닥타일이 더욱 잘 어우러지는 듯 해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제거가 가능해서 더욱 실용적인 것 같아요^^

주방 셀프인테리어로 시공이 간편한

보닥타일을 시공해 보았는데,

노력한 흔적에 비해서 결과물이 썩~~괜찮은 것 같아서 만족 중이예요.

ㅎㅎㅎ

 

이상 하마미의 주방 셀프인테리어/간편한 보닥타일 시공 아일랜드 식탁 꾸미기였답니다!!

 

 

 

 

 

 

출처 : Hamami`s Lovely House

글쓴이 : 하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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