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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스크랩] 공간활용도 좋은 슬림한 원목협탁만들기

쏠맘 2014. 5. 22. 00:31

 

 

 

이사오기 전 사용하던 협탁이

이사한 집 구조와 맞지 않았거든요.

 

가구도 이리저리 배치를 해보고

가장 이상적이다 싶은 자리를 잡았는데,

 

 

기존의 협탁을 놓을 자리가

너무 애매해졌답니다.

 

 


그래서

공간활용도 좋은 슬림한 원목협탁을 만들기로 했지요.

 

 

슬림한 원목협탁으로 교체해주니

공간차지도 많이하지 않고 좋으네요^^

 

 

 

 

 

 

 

 

 

기존의 협탁으로 사용하던 공간박스예요.

 

 

 

 

 

 

 

 

요 공간박스가 크기도 크고

 

결정적으로 붙박이장 문을 열수가 없었다는거...ㅠ

 

 

그래서

작고 슬림한 사이즈의 협탁이 필요했답니다.

 

그냥 협탁없이 사용하면 어떻겠느냐고..

딸아이에게 의견을 물어보니

핸드폰과 알람시계, 책 몇 권 정도만

올려둘 수 있는 협탁은 필요하다고 그러더라구요.

 

 

 

 

 

 

 

페인트인포에서 주문한 미송 30T예요.

 

원하는 사이즈로 재단 신청을 하면

이렇게 잘라서 보내주니

참 편하게 diy를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방 컨셉에 맞게

포인트로 선택한 핑크색 바퀴예요.

 

 

 

 

 

 

 

심플한 디자인으로 협탁을 만들어줄거랍니다.

 

상, 하, 옆판, 작은 뒷판 으로 총 4장의

목재만 필요해요.

 

 미송 30T 사용으로 목재의 두께에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대로

 충전드라이버드릴을 이용해서 박아주기만하면 된답니다.

 

 

 

 

 

 

 

 

목재의 연결에는 필수로 목공본드를 발라주어야해요.

 

목공본드를 바르고

나사못을 박기 좋도록 코너클램프로 형태를 잡아주었어요.

 

 

 

 

 

 

 

얼마전부터

계양전기의 충전드라이버드릴을 사용하고 있어요.

 

콤팩트한 사이즈인데, 힘이 좋아서

웬만한 목공작업에는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드라이버드릴에

드릴비트를 끼워준후

나사못을 박을 자리에 나사못길을 내어줍니다.

 

나사못길을 미리 내어주셔야 나사못 작업시에

목재가 갈라지지 않는답니다.

 

 

 

 

 

 

 

 

충전드라이버드릴에

스크류드라이버비트로 갈아끼워 준 후

나사못길을 내어준 자리에

목공용 나사못을 박아주어요.

 

이 때

목공용 나사못은 목재의 두께보다 길어야 해요.

 

다양한 길이의 목공용 나사못을 갖추고 있으면

작업시 편리하답니다.

 

 

 

 

 

 

 

 

힘을 받아야 할 곳에는

전체적으로

드릴비트 작업 후 나사못을 박는 작업을 해주었어요.

 

 

 

 

 

 

하단에는

포인트로 핑크색 바퀴를 박아줍니다.

 

스크류드라이버비트의 길이가 길어서

바퀴를 박아줄때 걸리는 부분이 없어 더욱 편하더라구요.

 

 

요즘은 리폼사이트에서 재단을 무료로 해주니

충전드라이버드릴 하나만으로

간단히 원목 협탁을 만들 수 있었네요^^

 

충전드라이버드릴은

DIY의 필수공구랍니다!!

 

 

 

 

 

 

 

 

보기 싫은 나사못 구멍은

목다보를 이용하여 막아주는 방법도 있고

메꾸미를 이용하는 방법,

 

다양하게 있지만,

저는 가지고 있던 핸디코트로 메워주고,

마른 후 사포질해 주었어요.

 

 

목다보로 메워주면

나중에 혹시나 분리를 하게 될 경우, 쉽지 않더라구요.

 

 

 

 

 

 

 

 

테두리 부분은 모서리 대패로 다듬어준 후

사포질하여 완성했답니다.

 

 

도색을 할까..하다가

이대로 사용하다가 질리면 하기로했어요.

 

 

 

 

 

 

 

침대 옆에 자리를 잡아봅니다.

 

 

침대 아래에도 원목 수납장이 있어서

아이방 침실 환경에 맞추어

디자인한 슬림한 협탁이예요.

 

 

 

 

 

 

 

평소에는 알람시계와 핸드폰,

책 한 두권 정도가

놓여있을거랍니다.

 

 

 

 

 

 

 

바퀴가 있어서 이동이 쉬워 편하더라구요.

 

물론, 바퀴를 고정해두면

움직이지 않는답니다.

 

 

 

 

 

 

 

 

 

책은 많은 양을 수납할 필요가 없어

최대한 슬림하게

제작을 했답니다.

 

책꽂이에는 책이 쓰러지지 않도록 나중에 북엔드가 하나 추가해 주려구요.

 

 

 

 

 

 

 

협탁을 당겨서 사용을 하더라도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을만큼

슬림한 사이즈라서 좋답니다.

 

 

 

 

 

 

 

슬림한 협탁으로 바꿔주니

붙박이장 문도 열수있게 되었답니다.

 

 

 

 

 

 

 

공간활용도 좋은 슬림한 원목협탁이예요.

 

 

 

 

 

 

 

핑크색 바퀴를 달아주니

바퀴 자체가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듯해요.

 

 

 

 

 

 

 

 

 

 

 

 

 

 

 

DIY의 매력인란..?

 

내 집에 내가 원하는 크기의 가구를

직접 만들수 있다는 것!!

 

 

 

 

 

 

 

 

 

책은 세워두어도 되지만,

눕혀 놓아도 될 것 같아요.

 

 

 

 

 

 

 

뽀~~~~~얀 원목의 느낌이 너무 좋네요^^

 

 

 

 

 

 

 

 

바퀴가 있어 이동이 간편해서

간이테이블로 사용해도 될 듯 하답니다.

 

 

 

 

 

 

 

 

작은 스텐드 정도는 올려두어도 될 것 같아요.

 

 

 

 

 

 

 

 

다음에 붙박이장 페인팅만 진행하면 되겠어요^^

 

 

 

 

 

 

 

 

 

 

원목 느낌 그대로 사용하다가

질리면

컬러를 넣어 페인팅해주면 새로운 느낌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 하마미의 공간활용도 좋은 슬림한 원목협탁만들기였답니다!!

 

 

 

 

 

 

 

http://www.paintinfo.co.kr/

페인트인포/목재/바퀴

 

 

 

 

 

출처 : Hamami`s Lovely House
글쓴이 : 하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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