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목적 믿음을 강요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성도들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오해로 이단이라 하지만 실상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성도들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말로 겪어보지도 않고 거부할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으로 판단하는 것이 옳은길입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비방하는 자들은 하나님의교회가 맹목적인 믿음을 강요한다고 주장을 한다.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의심이란 것이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모양이다. ··· 하나님의교회는 주장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의심하는 자에게 더욱더 의심을 더하시어 결국에는 믿지 못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 매우 흥미로운 얘기다. 하나님의교회는 ‘오실 이가 당신이오니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의심을 경험하는 자는 강한 믿음을 가진 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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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나님의교회가 성경적인 설명 없이 무조건적인 믿음을 강조하는 듯 보인다.
글 전체를 보더라도 ‘왜 의심하지 않는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이유가 나와 있지 않다.
해당 설교 ‘오실 이가 당신이오니까’를 들어보면 비방자가 설교 내용을 왜곡하기 위해 임의로 많은 부분을 생략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비방자는 하나님의교회가 위의 말을 언급하는 동시에 그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이를 제외시켰다.
그러니 해당 설교를 직접 들어보지 않는 사람이라면, 비방자의 말처럼 하나님의교회가 성경적 근거도 없이 교회가 임의로 만든 교리를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하는 듯 보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달랐다. 설교는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따랐던 사도 요한과 베드로의 믿음과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해 항상 예수님을 의심했던 가룟 유다와 유대인의 행동을 근거로 설명하고 있다. 만약 이들주장이라면 가룟 유다와 유대인들의 행동을 잘했다고 해야 하는가?
그리고 이에 예수님께서 믿는 자에게는 더욱 믿을 수 있는 영광의 모습을 보이시고, 믿지 않는 자에게는 더욱 믿을 수 없는 연약한 모습만을 보이신 내용을 들었다. 따라서 우리는 성경의 예언대로 오신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고 따르자는 것이다.
하나님을 지극히 올바로 섬기는 신앙인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이같이 하나님의교회에서 제시한 성경적 근거를 쏙 빼놓고 비방을 하니, 당연히 한 교회의 교리를 믿으라고 우기는 듯 보이는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내용과 그 가르침을 설명했지, 임의로 만든 교리를 주장하진 않는다.
그렇다면 무조건적인 믿음, 구원을 강조하는 곳은 어딜까. 십자가에 흘리신 예수님의 피를 힘입는 방법을 모르는 곳이 아니겠는가.
성경은 무조건 그 피와 희생을 믿는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준다.
요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마 26:19~28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아직도 예수님의 피와 희생을 시인하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이야말로 맹목적인 믿음이다.
맹목의 뜻 조차 알지 못하고, 편협적인 시각으로, 자기가 보고싶은만큼만 보고 상대를 판단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판단이다.
그러한 사람들의 말을 어떻게 믿을 수가 있을까?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그런사람들을 신뢰하고 믿고 사실인 것 처럼 믿고 있다.
그렇게 믿고싶은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