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의 특별조치법 새언약 유월절////

이탈리아 나폴리의 총독이었던 오수나 공작이 죄수들이 노 젓는 배를 시찰했습니다.

총독은 죄수들에게 각각 무슨 죄를 지었는지 물었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누명을 입었거나 자기 혼자 죄를 다 뒤집어썼다고 항변했습니다.

그런데 한 죄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총독님, 저는 돈이 탐나서 남의 지갑을 훔친 죄인입니다.

그래서 지금 벌을 달게 받고 있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총독이 부관에게 말했습니다.

"이 사람은 정말 죄인이군! 이 사람을 어서 배 밖으로 내보내게.

이 사람 말고는 죄인이 하나도 없는데

그냥 두면 다른 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겠는가."

결국 자신의 죄를 시인한 죄수는 총독의 선처를 받게 되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죄인이 죄를 시인하고 용서받는 것보다 기쁘고 감사한 일이 있을까요?

하늘나라에서 큰 죄를 짓고 내려와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안상홍 하나님의 특별조치법인 새 언약 유월절로 허락 받는 죄사함의 축복.

안상홍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류가 그 축복을 받길 바라십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 베드로후서 3장 9절

이 땅에 사는 우리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죄인임을 잊어버린 것 뿐, 아닌 것이 아니지요...

그런 우리에게 주신 특별조치법..

이제는 함께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