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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콩나물 키우기] #프라스틱 빈병으로 콩나물 기르기 도전~~
쏠맘
2014. 11. 28. 00:10
프라스틱 빈병으로 콩나물 키우기
친구집에서 나물콩 급구입하여 콩나물 키우기에 도전했네요~
실내 온도가 따뜻해서인지 콩나물 쑥쑥 자라는 모습 볼수 있어
영지가 요즘 무척 재미있는 시간 소개합니다.
아침에 나물콩을 담가 두었다가 저녁때쯤 콩나물 키우기에 들어 가지요.
플라스틱통에 콩 투하 시켜 물을 흠뻑 먹여 주게 되는데요.
밤새 하루사이에 요로콤 자라 있네요.
빼꼼하게 싹이 오르는 모습이 넘 예뻐 보이는군요.
요때부터는 검정 비닐이나 천으로 덮어 주어야 콩나물 머리색이 변하지 않는다구요.
둘째날이 되니 좀더 많이 자라 있는 모습 찰칵입니다.
와우~~셋째날이 되니 손가락 마디보다 더 많이 자라 있네요~
4일째날 콩나물이 부쩍 많이 자라 있는데요~
옆에서 한컷했네요~
다섯째날 이 되니 콩나물 줄기가 엄청 나와 있는데요~
주의할점은 잘 덮어주기....ㅋ
요때가 콩나물 키우기에서 가장 맛좋은 시기...ㅎ
일주일이 되니 넘 많이 자라 냉장고에 들어 가야 했다는요....ㅎ
6일 정도가 콩나물로서는 가장 맛이 좋은 시각 같았네요~
추운 날 직접 기른 콩나물로 맛좋은 국물 만들어 보는 재미도 무척 솔솔할것 같지요.
출처 : 장수버섯농장
글쓴이 : 영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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