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choic2◈
고향에 가고싶은 이유.. 향수병에 걸린 하나님의교회
쏠맘
2014. 10. 21. 00:50
저도 가끔 시골에 부모님을 뵈러 갑니다.
만약 부모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가지 않았을 먼길입니다.
길이 막히더라도, 가는길이 험하더라도
힘들지만 가는 고향입니다.
부모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고향은 하늘나라입니다.
그런 하늘나라에 너무도 가고픈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하늘나라엔 기억하지 못하는 우리의 영의 아버지, 영의 어머니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사실을, 기 옛 기억을 더듬어 주시고 찾아주시려 성경을 주셨고,
성경을 보아도 보지 못하니 이땅에 직접 알려주시려 똑같은 죄의 옷 대신 입으시며 알려주시려 오셨습니다.
그런 우리의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를 모른척 해선 안되겠습니다.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를...